「다이나핏」 고어텍스 신기술 적용한 '러닝 의류' 주목

    곽선미 기자
    |
    17.10.13조회수 7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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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이 국내 스포츠웨어 중 처음으로 고어텍스®의 신기술 '셰이크드라이'를 적용한 초경량 ‘골드아이 고어재킷’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다이나 스피드 라인' 상품으로 영구 발수 처리가 된 독특한 겉감 표면과 함께 뛰어난 투습성으로 땀을 빠르게 배출할 수 있는 하이 테크 러닝 의류다. 이 상품에 사용한 소재는 고어텍스 소재 중 가장 최근 발표된 '셰이크 드라이'로 경량성과 투습성이 뛰어난 것이다.

    셰이크 드라이는 ‘라이트 & 패스트(Light & Fast)’ 콘셉트의 초경량 애슬레저용 신제품이다. 보통 방수 · 방풍 · 투습 재킷은 겉감, 멤브레인, 안감의 3중 샌드위치 구조로 원단을 제작하는데, 이 소재는 겉감이 없어 가볍고, 멤브레인이 있어 비를 맞아도 영구발수가 돼 탁 털어 말릴 수 있다. (국내 스포츠웨어 중에서는 「다이나핏」이, 아웃도어 브랜드 중에서는 「블랙야크」가 이 소재를 사용한 재킷을 출시했다.)

    골드아이 고어재킷 역시 바람이 많거나 우천 러닝 시 가벼운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물방울이 옷 표면을 통해 굴러 떨어지기 때문에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많은 비에도 재킬을 털면 빠르게 원상태로 회복되고, 활동간 탁월한 투습 기능으로 러너들의 체온 유지에도 유리하다. 또 탈의 후에도 접으면 작은 공 크기로 하의 주머니에 보관할 수 있을 만큼 휴대성이 간편하다.

    야간 러닝 활동 시에도 가시성 확보를 통해 안전한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재귀반사 디테일을 전, 후면에 배치했다. 남성용, 여성용 모두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골드, 실버 컬러를 특유의 사선형 배치로 디자인해 「다이나핏」만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표현했다.

    김동억 「다이나핏」 마케팅 팀장은 “최근 러닝 인구들이 늘어남과 동시에 퍼포먼스 강화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높아지고 있다”며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은 기본이며, 러닝 라인의 경량화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최신 테크놀러지를 적용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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