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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윌비」로 유니폼 사업 키운다
Thursday, Oct. 12, 2017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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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윌비(Will be)」를 통해 유니폼 사업을 강화한다. 자사의 인도네시아 생산기지 PT.ELITE 등의 소싱 인프라를 활용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디자인을 승부수로 던졌다.
현재 유니폼 시장은 저가 위주로 구성돼 있고 브랜드별 개성 있는 디자인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 「윌비」가 경쟁력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배우 이태곤을 모델로 기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전달한다. 유통망은 지난 2월부터 현재 전국 주요거점 지역 31개 대리점을 전개하고 있다.
강희종 「윌비」 본부장(이사)은 “형지의 우수한 생산 인프라를 활용하고 대리점을 통한 영업을 확대해 각 회사나 단체가 가진 고유한 디자인이나 차별화된 유니폼 주문 생산을 늘려 나갈 것”이라며 “워킹 유니폼, 오피스 유니폼, 서비스 유니폼, 그리고 안전화 안전용품 등의 영역까지 확장해 원스톱 구매와 서비스 제공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유니폼 시장은 저가 위주로 구성돼 있고 브랜드별 개성 있는 디자인이 거의 없는 상황이라 「윌비」가 경쟁력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배우 이태곤을 모델로 기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도 전달한다. 유통망은 지난 2월부터 현재 전국 주요거점 지역 31개 대리점을 전개하고 있다.
강희종 「윌비」 본부장(이사)은 “형지의 우수한 생산 인프라를 활용하고 대리점을 통한 영업을 확대해 각 회사나 단체가 가진 고유한 디자인이나 차별화된 유니폼 주문 생산을 늘려 나갈 것”이라며 “워킹 유니폼, 오피스 유니폼, 서비스 유니폼, 그리고 안전화 안전용품 등의 영역까지 확장해 원스톱 구매와 서비스 제공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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