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벤치파카' 올겨울도 완판 예감!

    곽선미 기자
    |
    17.09.22조회수 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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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아우터 강자', F&F(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이하 디스커버리)」이 올해도 역시즌으로 먼저 선보인 다운 아이템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완판 브랜드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인공은 「디스커버리」가 지난 7월 말 역시즌 아이템으로 야심차게 선보인 '레스터 벤치파카'다. 이 상품은 역시즌 판매 출시 2달만에 3만장에 가까운 판매 성적을 거뒀다. 전년도 완판 물량과 동일한 기록으로, 올해 전체 출시 물량인 6만5000장 중 50%에 해당하는 판매율이다. 아직 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시즌에 올린 기록이다.

    '레스터 벤치파카'는 작년보다 업그레이드한 디자인과 기능으로 소비자들과 만났다. 덕다운과 솜털을 8:2 비율로 충전했고, 부드러운 원단을 적용한 이중 넥 구조로 보온성과 착용감을 강화했다. 경량 방투습 원단을 사용해 혹한기에도 액티브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애슬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패션성을 한층 강화한 점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일조했다.

    현재 즉시 할인 10% 선판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이번주가 행사 마지막 주라 「디스커버리」측은 주말에 더욱 수요가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애슬레저 트렌드의 영향으로 활동성과 패션성을 강화하고 보다 폭넓은 가격대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 것을 판매 호조의 요인으로 보고 있다”며 “「디스커버리」만의 세련된 디자인과 감성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다운 상품으로 올겨울 편안하면서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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