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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리지멤버스」 전통 브리티시풍 맞춤정장 팝업~
Thursday, Sept. 14, 2017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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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의 「캠브리지멤버스」가 젠틀맨을 콘셉트로 한 팝업스토어를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 오픈한다.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소재부터 스타일까지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MTM(Made to Measure) 맞춤 방식을 선보인다. ‘스페셜 브리티시 컬렉션’은 이 제품 라인은 영국풍의 디자인과 패턴, 소재, 디테일을 그대로 살린 14종의 슈트와 재킷으로 구성돼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그 전보다 허리선을 높게 테일러링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는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헤리스트위드(Harris Tweed) 소재의 슈트, 격식있는 슈트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쓰리피스 슈트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정미 「캠브리지멤버스」 디자인실장은 “브리티시 감성의 클래식함을 MTM 맞춤서비스를 통해 세련되게 풀어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클래식한 멋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소재부터 스타일까지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MTM(Made to Measure) 맞춤 방식을 선보인다. ‘스페셜 브리티시 컬렉션’은 이 제품 라인은 영국풍의 디자인과 패턴, 소재, 디테일을 그대로 살린 14종의 슈트와 재킷으로 구성돼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그 전보다 허리선을 높게 테일러링해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는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헤리스트위드(Harris Tweed) 소재의 슈트, 격식있는 슈트의 완성이라 할 수 있는 쓰리피스 슈트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정미 「캠브리지멤버스」 디자인실장은 “브리티시 감성의 클래식함을 MTM 맞춤서비스를 통해 세련되게 풀어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클래식한 멋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남성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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