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까」 매달 새 화분 받아보는 '브루클린 그린'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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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9.14조회수 7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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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까(대표 박춘화)의 「꾸까(kukka)」가 '브루클린에 사는 뉴요커처럼 그린 라이프를 즐기는 방법'을 제안한다. 플라워 브랜드 「꾸까」는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정기적으로 꽃을 선정해 보내주는 '서브스크립션 커머스(subscription commerce)' 서비스 전문이다.

    꽃 정기구독 서비스에 이어 이번에는 국내 최초로 식물을 정기구독 하는 ‘그린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론칭했다. 식물 정기 구독 브랜드인 ‘「꾸까」 그린(kukka green)’은 새로운 그린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뉴욕, 도쿄 등의 대도시에서는 식물을 활용해 자연스럽게 공간을 꾸미는 것이 트렌드인데, 「꾸까」 그린은 이러한 그린 인테리어 트렌드를 국내에 도입했다.

    상품은 기본 미니 화분과 식물로 구성된 ‘베이직 그린’, 고급 토분과 식물로 구성된 ‘브루클린 그린’, 화분 관리에 어려움 겪는 초보자를 위해 수경 방식으로 식물을 기르는 ‘하이드로 그린’, 총 3가지다.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1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한 달에 한 번, 새로운 식물을 집이나 사무실로 받아 자연스러운 그린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다. 「꾸까」 그린 정기구독 서비스는 지난 9월 4일 SNS를 통한 사전 신청에 약 1000여명이 신청하는 등 론칭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박춘화 대표는 "이번 '그린 서브스크립션'은 뉴욕 브루클린에서 즐기는 진정한 그린 라이프를 한국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삶을 자유롭고 풍요롭게 물들이는 그린의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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