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르셋 "바캉스엔 푸시업, 평소엔 브라렛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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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7.21조회수 8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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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캉스에서 시도하고 싶은 룩은 시스루룩, 꼭 챙겨가고 싶은 속옷은 푸시업 브라로 꼽혔다.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대표 문영우)에서 「원더브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달 14일부터19일까지 234명을 대상으로 ‘원더풀 썸머 서베이’ 결과다.

    ‘바캉스에 꼭 챙겨가고 싶은 란제리‘를 물은 설문 조항에는 푸시업 브라(29%), 와이어리스 브라(28%), 브라렛(25%), 보정브라(18%) 순의 응답을 보였다.

    설문 결과 여성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푸시업 브라가 1위 자리를굳건히 지키며 여름 란제리 강자의 모습을 보였다. 또최근 여성의 가슴에 자유를 주는 ‘Feel Free’ 트렌드로 인기를 얻은 ‘와이어리스 브라’가 1% 라는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바짝 뒤따랐으며, 최근 패션피플 사이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인 ‘브라렛’이 그 뒤를 이었다.

    란제리 아이템 선호도에 따라 바캉스 장소에서 시도하고 싶은 란제리룩 순위도 갈렸다.1위는 핫한 날씨처럼 화끈한 시스루룩이 여성들에게 30%의 지지를 받았으며, 최신 패션 아이템답게 브라렛을 레이어링한 란제리룩이 26%의 여성들에게선택 받았다. 그 뒤를 슬립을 레이어링한 란제리룩(23%), 히피스타일의란제리룩(20%)이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엠코르셋의 디자인과 상품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조혜선 상무는 “올해 트렌드가 ‘편안함’, ‘자기 몸 긍정주의’로 흐르고 있지만 볼륨업, 푸시업 브라는 여성들에게 버리지 못하는 영원한 친구 같은 아이템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겉옷이 얇아지고, 노출이있는 스타일을 찾는 여성들이 많기 때문에 푸시업 브라를 우선 순위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브라렛은 셀럽의 화보 아이템이나 무대 의상으로 생각했던 예전과 달리, 지금은 밋밋한 패션에 포인트를 주는 핫한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원더브라」에서는 푸시업 브라 외에도 브라렛, 레이스 롱브라 등 란제리 룩에 어울리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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