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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올 여름 컬렉션, 더 과감하고 컬러풀해졌다
Monday, May 29, 2017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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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리테일코리아(대표 이봉진)의 글로벌 SPA 「자라」가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최근 오픈한 새 쇼룸에서 여름 컬렉션 프리뷰 행사를 열었다.
「자라」의 이번 여름 컬렉션은 휴양지를 떠오르게 하는 화려한 디자인과 핑크 오렌지 옐로 그린 등 선명한 색깔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성복이 지난 시즌보다 한층 더 과감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준다.
현장에서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여성 컬렉션이 화려해진 이유는 소비자들의 변화를 고스란히 반영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화려하고 컬러가 강한 옷을 특정 스타일의 마니아층만 소비했다면, 지금은 일반 소비자들도 특히 여름시즌에 과감한 패션을 도전하려하고 실제 구매도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밖에 여성복은 이번 S/S시즌에서도 볼 수 있었던 연한 블루 컬러에 시원한 스트라이프 패턴, 자수가 들어간 옷 그리고 올 화이트 컬렉션이 눈에 띄었다. 남성복으로는 리넨 슈트, 재킷, 티셔츠 류를 주로 솔리드나 체크패턴으로, 일부는 여름에 어울리는 플라워나 과감한 패턴으로 선보였다.
「자라」의 이번 여름 컬렉션은 휴양지를 떠오르게 하는 화려한 디자인과 핑크 오렌지 옐로 그린 등 선명한 색깔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성복이 지난 시즌보다 한층 더 과감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준다.
현장에서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여성 컬렉션이 화려해진 이유는 소비자들의 변화를 고스란히 반영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화려하고 컬러가 강한 옷을 특정 스타일의 마니아층만 소비했다면, 지금은 일반 소비자들도 특히 여름시즌에 과감한 패션을 도전하려하고 실제 구매도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밖에 여성복은 이번 S/S시즌에서도 볼 수 있었던 연한 블루 컬러에 시원한 스트라이프 패턴, 자수가 들어간 옷 그리고 올 화이트 컬렉션이 눈에 띄었다. 남성복으로는 리넨 슈트, 재킷, 티셔츠 류를 주로 솔리드나 체크패턴으로, 일부는 여름에 어울리는 플라워나 과감한 패턴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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