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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비즈니스플랫폼, 콰징 기반 왕홍커머스 사업 제휴

Friday, Apr. 21, 2017 | 패션비즈 인터넷팀, fashionbiz@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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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역직구물류 전문기업인 아이익스프레스(대표 이기혁)와 중국 왕홍마케팅 전문기업 상해러커문화전파유한공사(上海热可文化传播有限公司, 대표 이현주), 온·오프라인 커머스 플랫폼기업인 아시아비즈니스플랫폼(대표 최병훈)은 지난 4월 20일 김포 고촌 소재 아이익스프레스 본사에서 콰징 기반 중국 왕홍커머스 사업과 관련한 전략적 제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왼쪽부터 상해러커 이현주 대표, 아이익스프레스 이기혁 대표, 아시아비즈니스플랫폼 최병훈 대표>

최근 사드로 인해 중국과 교역의 어려움이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지만 사드는 하나의 계기일 뿐 중국과의 교역 환경은 이미 크게 변하고 있는 시점에 이에 대처하고 준비하는 협업이라 특히 주목을 끈다.

우선 중국내에서 그동안 힌국 상품의 유통의 중심에 있던 소위 ‘따이공’이라 칭해지는 편법 통관이 그 뒷배경이 되었던 웨이상, 타오바오상 등 C2C(개인간거래)거래가 점차 B2C로 바뀌어 가고 있고 여기에 통관에 대한 감독도 강화되고 있어 사드 이슈가 끝나도 이전 만큼의 규모로 회복은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제 중국과의 교역은 정상무역과 정식 국경간 전자상거래인 콰징(跨境) 통관 방식으로 재편되어 가고 있고 여기에 중국 경제에 상당한 영향력으로 주목 받고 있던 왕홍(网红)이 최근 타오바오 등 중국 주요 판매채널에서 온라인판매를 동영상화 하는 ‘판매 왕홍’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점이 더해져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이번 콰징 기반의 왕홍커머스 협력에 대한 기대가 커 지고 있다.

이를 위해 삼사는 각 사가 보유한 다양한 한중간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한국 기업들이 보다 성공적으로 왕홍 커머스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상해러커 이현주 대표는 “이제 중국 소비자에게 우수한 한국상품들을 역직구 판매하기 위해서 콰징 통관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한다.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 중국의 소비자에게 보다 높은 품질의 물류와 CS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만이 대중국 사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아이익스프레스 이기혁 대표는 또한 “그동안 콰징을 통한 거래가 고도화되고 효율성이 증대되어 한국에서 중국 소비자 가정까지의 배송비용과 기간이 중국 내 서비스와 큰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정착되어 이를 잘 활용하면 한국은 지리적인 장점을 살려 중국내 로컬기업과의 경쟁에서도 좋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 이라 강조했다

이번 제휴로 상해러커는 중국 내 왕홍의 섭외 및 판매채널 구축, 아시아비즈니스플랫폼은 한국 내 왕홍비즈니스 영업과 브랜드 관리, 아이익스프레스는 중국의 국경간 전자상거래 통관을 중심으로 한 국제택배 및 배송대행지 운영, CS 등 제반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아시아비즈니스플랫폼 최병훈 대표는 “그동안 한국 브랜드들은 우수한 가성비를 갖추었음에도 제대로 된 정상 유통과 마케팅을 하지 못해 왔는데 이제 콰징 전자상거래, 마케팅, 직진출을 축으로 하는 대 중국 유통 전략을 새롭게 짜야 할 시기이며 이번 제휴를 통해 그 첫 단추로서 경쟁력 있는 왕홍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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