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화 「찰스앤키스」 강민지 작가와 아트 콜래보 진행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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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4.20조회수 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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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본즈(대표 장인만)에서 전개하는 싱가포르 기반의 잡화 SPA 브랜드 「찰스앤키스(CHARLES&KEITH)」가 올 시즌 디지털 캠페인 '#CHARLESKEITHCURATES'를 진행한다. 모든 사람들의 내재된 창의성을 발굴한다는 취지로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은 전세계의 유명 아티스트들과 콜래보레이션한 아트워크를 선보인다.

    꽃 일러스트로 유명한 싱가포르 출신의 그레이스 차오(Grace Ciao)를 비롯해 국내 유명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강민지 작가, 찰리 로드리게스(Charly Rodrigues), 크리지아 챈(Krizia Chan), 선 리(Sun Lee) 등의 예술가가 참여했다. 각 아티스트와의 협업 아트워크는 캠페인 전용 사이트(charleskeith.com/curat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중 서울에 거주하는 강민지 작가는 대도시에서 사는 소녀들을 패셔너블하게 표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협업을 통해 선보인 독특한 색채와 특유의 활기찬 일러스트는 토트백 등 상품으로 출시해 「찰스앤키스」의 5개 매장에서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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