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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본즈, '셔츠 칼라' 모티브 「카라슈」 론칭
Monday, Apr. 17, 2017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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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본즈(대표 장인만)가 이번 S/S시즌 셔츠의 칼라를 모티브로 한 스니커즈 「카라슈」를 론칭한다. 「닥스셔츠」 등 셔츠 명가의 회사 이미지와도 매칭되는 디자인이라 더 흥미롭다.
셔츠의 칼라 형태를 따와 칼라의 모양과 단추 디테일을 곁들여 유니크한 디자인이 탄생한 것. 가죽, 패브릭 두 가지 소재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여성, 남성뿐 아니라 키즈 라인까지 출시해 ‘커플 슈즈’는 물론 ‘패밀리 슈즈’로도 활용 가능하다.
김혜원 「카라슈」 디자인실장은 “셔츠의 종류에 따라 신발의 디자인을 다양하게 발전시킬 수 있다”며 “브랜드 상표권과 디자인특허권을 모두 등록해 놨기 때문에 여타 브랜드에서 카피할 수 없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스니커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셔츠 명가 기업 이미지와 매칭, 패밀리 슈즈로 확대
한편 「카라슈」는 지난 14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소비자와 첫 만남을 가졌다. 디자인이 독특할 뿐 아니라 3cm 키높이가 있는 몰드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다는 평을 받았다. 가격대는 여성용 패브릭 슬립온 7만9000원, 가죽 슬림온 11만9000원이다. 남성용은 여성용보다 1만원이 높고, 아동용은 1만원이 낮다.
앞으로 「카라슈」는 ‘LF스퀘어몰(www.lfsquare.com)’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판매에 집중하는 가운데 ‘라움에디션’ IFC몰점, ‘어라운드더코너’ 가로수길점과 타임스퀘어점 등에 입점한다. 오프라인은 단독 매장보다 슈즈 멀티 매장이나 패션 편집숍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셔츠의 칼라 형태를 따와 칼라의 모양과 단추 디테일을 곁들여 유니크한 디자인이 탄생한 것. 가죽, 패브릭 두 가지 소재를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다. 여성, 남성뿐 아니라 키즈 라인까지 출시해 ‘커플 슈즈’는 물론 ‘패밀리 슈즈’로도 활용 가능하다.
김혜원 「카라슈」 디자인실장은 “셔츠의 종류에 따라 신발의 디자인을 다양하게 발전시킬 수 있다”며 “브랜드 상표권과 디자인특허권을 모두 등록해 놨기 때문에 여타 브랜드에서 카피할 수 없는 독창적인 디자인의 스니커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셔츠 명가 기업 이미지와 매칭, 패밀리 슈즈로 확대
한편 「카라슈」는 지난 14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소비자와 첫 만남을 가졌다. 디자인이 독특할 뿐 아니라 3cm 키높이가 있는 몰드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안하다는 평을 받았다. 가격대는 여성용 패브릭 슬립온 7만9000원, 가죽 슬림온 11만9000원이다. 남성용은 여성용보다 1만원이 높고, 아동용은 1만원이 낮다.
앞으로 「카라슈」는 ‘LF스퀘어몰(www.lfsquare.com)’을 중심으로 한 온라인 판매에 집중하는 가운데 ‘라움에디션’ IFC몰점, ‘어라운드더코너’ 가로수길점과 타임스퀘어점 등에 입점한다. 오프라인은 단독 매장보다 슈즈 멀티 매장이나 패션 편집숍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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