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균 신성통상 이사, 「탑텐」 총괄 상무로 승진

hnhn|18.04.02 ∙ 조회수 1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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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회장 염태순)의 강석균 이사가 상무로 승진하면서 「탑텐」 사업 총괄을 맡게 됐다. 앞서 강 상무는 「탑텐」 사업부문장을 맡고 있었다.

그는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의 「폴햄」 론칭 멤버이며 「엠폴햄」의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디렉팅했던 인물이다. 또 편집숍 ‘원더플레이스’ 영업본부장(이사)으로 활동하는 등 조직·유통망 관리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한편 「탑텐」은 올해 130여 개 점포의 수익성을 올리고 재고를 줄이는 등 효율 운영에 우선 순위를 두고 움직인다. 영업이익 부진 매장 전략적 철수와 백화점과 쇼핑몰 중심 유통채널 재설계도 진행 중이다. 2018년 연매출 목표는 「탑텐키즈」(59개점, 330억원 목표)를 포함해 225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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