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또, 귀여운 자수 새긴 유모차 방풍 커버 출시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1.12.07 ∙ 조회수 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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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품 전문 기업 ㈜토탈키즈의 브랜드 ‘마니또’에서 ‘멜란지 자수 방풍 커버’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다양한 디자인을 원하는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으로 기존 ‘마니또 멜란지 방풍 커버’에 귀여운 모양의 자수가 들어간 제품이다.
블랙과 크림 색상 원단에 곰 모양의 ‘테디베어’, 과일 모양의 ‘리틀페어’ 자수가 적용돼 ▲테디베어 크림 ▲리틀페어 크림 ▲테디베어 블랙 ▲리틀페어 블랙 총 4가지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
방풍 커버는 탁월한 발수, 방풍 효과를 지닌 최고급 '카치온' 원단을 사용해 한국에서 만들어진다.
자외선 99% 차단 능력을 지닌 시력보호창이 탑재돼 아이의 시력 손상 및 어지럼증을 방지하며, 대형 지퍼 출입문으로 아이의 출입이 간편하다. 수면 유도에 도움을 주는 수면 차광막과, 편리한 수납공간도 갖추었다.
커버 이탈 방지 S고리로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도 쉽게 벗겨지지 않으며, 하단부에 발싸개가 설치돼 방풍 효과 역시 탁월하다. 무엇보다 쉽게 더러워지는 하단부만 분리 세탁이 가능해 보다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마니또 유모차 커버>는 누적 판매개수 600만 개를 넘기며 '육아맘' 사이에서 '국민 유모차 커버'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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