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News
여성복 낫띵리튼, 한남동 플래그십 스토어 화제
whlee|19.10.16 ∙ 조회수 11,187
Copy Link
디자이너 여성복 낫띵리튼(대표 이영주)이 서울 한남동에 오프라인 스토어 겸 사무실을 오픈했다. 이 디자이너가 평소 꿈꾸던 장소다. 화이트, 우드 두 가지 요소가 결합된 이 곳은 청색의 자연이 한 눈에 보이는 큰 창과 클래식한 옷이 어우러져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듣는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감각적인 소품 셀렉도 눈에 띈다. 소파부터 테이블 위에 올려진 도기, 공간 구석구석 배치된 오브제들 모두 이 디자이너가 직접 발품 팔아 구매했다. 화이트, 베이지, 우드 이 세 조합은 한남동의 여유로운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진다. 사계절을 담아내는 큰 창은 시즌마다 변화하는 디자인들을 여유 있게 품어낸다.
낫띵리튼은 단순히 입는 ‘옷’을 판매하지 않는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코디해 준다는 말이 더 잘어울릴 정도로 이들의 옷은 한 벌만 사고 끝낼 수가 없다. 최근에는 어패럴류 뿐만 아니라 숄더 레더 백이 전 물량 품절되는 등 잡화도 인기다. 지난 여름부터 계속 전개 중인 카라넥 니트는 이미 브랜드의 시그니처가 됐고 30만~40만원대의 재킷과 팬츠류도 판매율이 좋다.
온라인 상에서 다소 비싼 가격대임에도 꾸준한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낫띵리튼룩’을 즐기는 고객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증거다. 오프라인 매장 고객도 입어보고 구매하기 위해 오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이 대표는 “브랜드, 스토어가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감각적인 소품 셀렉도 눈에 띈다. 소파부터 테이블 위에 올려진 도기, 공간 구석구석 배치된 오브제들 모두 이 디자이너가 직접 발품 팔아 구매했다. 화이트, 베이지, 우드 이 세 조합은 한남동의 여유로운 분위기와도 잘 어우러진다. 사계절을 담아내는 큰 창은 시즌마다 변화하는 디자인들을 여유 있게 품어낸다.
낫띵리튼은 단순히 입는 ‘옷’을 판매하지 않는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코디해 준다는 말이 더 잘어울릴 정도로 이들의 옷은 한 벌만 사고 끝낼 수가 없다. 최근에는 어패럴류 뿐만 아니라 숄더 레더 백이 전 물량 품절되는 등 잡화도 인기다. 지난 여름부터 계속 전개 중인 카라넥 니트는 이미 브랜드의 시그니처가 됐고 30만~40만원대의 재킷과 팬츠류도 판매율이 좋다.
온라인 상에서 다소 비싼 가격대임에도 꾸준한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낫띵리튼룩’을 즐기는 고객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증거다. 오프라인 매장 고객도 입어보고 구매하기 위해 오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이 대표는 “브랜드, 스토어가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이야기들을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