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운틴 슈즈멀티숍 '레어택' 2개 매장 추가 오픈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19.06.20 ∙ 조회수 9,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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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마운틴코리아(대표 공기현)의 컨템포러리 슈즈 멀티샵 '레어택(RARE TAG)'이 롯데백화점 관악점 · 김포공항점에 매장을 어제(18일)와 오늘(19일) 연달아 추가 오픈했다.
기존에 롯데백화점에서 본점 · 부산본점 2개 점포를 운영했던 레어택 매장은 2019년 현재까지 롯데 본점에서는 월평균 8000만원, 롯데 부산본점에서는 월평균 6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평수 대비 높은 매출을 보여 추가 출점이 이뤄졌다.
롯데백화점 관악점은 기존 백화점 상층의 스포츠 입점 MD가 아닌 관악점 지하 1층 영 스퀘어(진캐주얼 · 유니섹스캐주얼) 매장에 입점했다. '레어택' 입점 브랜드인 클락스 · 바스 · 블루마운틴 · 반스 · 오니츠카타이거 등이 패션 · 캐주얼 브랜드와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은 블루마운틴의 간판인 우븐슈즈 수요가 유독 높았던 상권으로, 주요 고객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품 MD를 진행했다. 블루마운틴을 사계절 중심 브랜드로 S/S 시즌은 아일랜드 슬리퍼 · 핏플랍 · 말리부를, F/W 시즌은 바스 · 클락스 · 어그 등 여행객들이 선호할 만한 브랜드로 구성할 계획이다.
'레어택'은 블루마운틴코리아가 유통 다각화를 위해 2017년에 론칭한 편집숍이다. ‘레어택’의 반응이 뜨겁자 여러 브랜드를 흡수해 새로운 형태의 슈즈 편집숍으로 전개하게 됐다. 30~40%를 차지하는 블루마운틴을 주축으로, 클락스 오리지널 라인과 총판으로 전개하는 지에이치바스(G.H.Bass), 리앤한의 프리미엄 슈즈들을 아울렛 형태로 선보인다. 고감도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스포츠 브랜드부터 우븐∙가죽 소재 신발, 해외 수입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정상과 상설 제품이 어우러져 백화점∙아울렛∙쇼핑몰 등 유통망을 확장하는 데 제한이 없다. 현재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며 마리오아울렛, NC강서점 등에서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선전 중이다. 이번 달 추가 점포 오픈을 더해 총 14개점을 운영 중이며, 내년 하반기까지 3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악점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기존에 롯데백화점에서 본점 · 부산본점 2개 점포를 운영했던 레어택 매장은 2019년 현재까지 롯데 본점에서는 월평균 8000만원, 롯데 부산본점에서는 월평균 6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평수 대비 높은 매출을 보여 추가 출점이 이뤄졌다.
롯데백화점 관악점은 기존 백화점 상층의 스포츠 입점 MD가 아닌 관악점 지하 1층 영 스퀘어(진캐주얼 · 유니섹스캐주얼) 매장에 입점했다. '레어택' 입점 브랜드인 클락스 · 바스 · 블루마운틴 · 반스 · 오니츠카타이거 등이 패션 · 캐주얼 브랜드와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기 때문이다.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은 블루마운틴의 간판인 우븐슈즈 수요가 유독 높았던 상권으로, 주요 고객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품 MD를 진행했다. 블루마운틴을 사계절 중심 브랜드로 S/S 시즌은 아일랜드 슬리퍼 · 핏플랍 · 말리부를, F/W 시즌은 바스 · 클락스 · 어그 등 여행객들이 선호할 만한 브랜드로 구성할 계획이다.
'레어택'은 블루마운틴코리아가 유통 다각화를 위해 2017년에 론칭한 편집숍이다. ‘레어택’의 반응이 뜨겁자 여러 브랜드를 흡수해 새로운 형태의 슈즈 편집숍으로 전개하게 됐다. 30~40%를 차지하는 블루마운틴을 주축으로, 클락스 오리지널 라인과 총판으로 전개하는 지에이치바스(G.H.Bass), 리앤한의 프리미엄 슈즈들을 아울렛 형태로 선보인다. 고감도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스포츠 브랜드부터 우븐∙가죽 소재 신발, 해외 수입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정상과 상설 제품이 어우러져 백화점∙아울렛∙쇼핑몰 등 유통망을 확장하는 데 제한이 없다. 현재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며 마리오아울렛, NC강서점 등에서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선전 중이다. 이번 달 추가 점포 오픈을 더해 총 14개점을 운영 중이며, 내년 하반기까지 3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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