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치스」 공효진 모델로 발탁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 www.vincis.co.kr)에서 전개하는 컨템퍼러리 잡화 브랜드 「빈치스(VINCIS)」가 2015 FW 광고모델로 배우 공효진을 발탁했다. 「빈치스」는 F/W시즌부터는 대중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25~35세대의 워너비 스타이자 패션 스타일 아이콘인 공효진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빈치스」는 지난 S/S 시즌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핸드백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빈치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 스타일 아이콘 ‘공효진’을 모델로 앞세워 공효진의 스타일리쉬하고 시크한 이미지로 공격적인 스타마케팅을 강행할 예정이다. 또한 공효진과 잘 어울리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시그니처 핸드백 ‘루나(LUNA)’로 이번 시즌 차별화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효진이 광고 이미지에서 연출한 핸드백 ‘루나’ 라인은 빈치스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백이다. 모던한 디자인이 고급스러움을 전함과 동시에 선과 면이 조화를 이루어 백을 오픈 했을 때 두 개의 삼각형이 분리되는 독특한 디자인이다. 「빈치스」가 추구하는 기하학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빈치스」는 심플한 선과 면으로 만들어지는 기하학적인 형태의 아름다움을 매 시즌 새로운 콘셉트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는 「빈치스」가 추구하는 ‘모던 판타지(MODERN FANTASY)’로 표현될 것이다.

「빈치스」 마케팅 관계자는 “배우 공효진은 10년 넘게 현대 여성을 대변하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 아이콘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며 누구든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스타는 공효진밖에 없다. 「빈치스」와 공효진의 조우는 핸드백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할 것이다. 공효진과 함께하는 「빈치스」 FW 컬렉션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공효진은 최근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당당하고 거침없는 예능국 PD 탁예진役 으로 분하여 커리어 우먼의 스타일리시함과 트렌디한 룩을 선보여 스타일 아이콘으로써의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공효진은 짧은 휴식기를 갖고, 8월부터 영화 ‘미씽:사라진 아이’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며, 「빈치스」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