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테크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 ‘베르알가(VERALGA)’ 출범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02.19 ∙ 조회수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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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푸스에테르(대표 정민경)가 첨단 바이오-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킨케어 브랜드 ‘베르알가(VERALGA)’를 공식 출범했다. 베르알가는 무균 기내 배양 기술을 활용해 100% 식물성 PDRN을 핵심 성분으로 적용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 기존 동물성 PDRN과 차별화된 혁신적인 안티에이징솔루션을 선보인다.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은 피부 조직 재생에 효과적인 성분으로서 인체 DNA와 유사한 구조를 가져 콜라겐 합성 촉진 및 피부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베르알가는 기존의 동물성 원료에서 벗어나, 무균 기내 배양을 통해 고순도 식물성 PDRN을 추출하는 특허 기술을 확보했다.
특히 베르알가의 핵심 성분인 ‘100% 식물성 명월초 잎세포 PDRN’은 피부 보습 기능 강화, 항산화 작용 및 주름 개선 효과를 촉진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명월초(Callus)에서 추출한 PDRN은 세포 분열을 촉진하여 피부의 보습기능을 강화하고 자극을 최소화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IntoCell-bFGF(진피세포성장인자) 기술을 적용해, 피부 속까지 유효 성분이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피부 탄력과 재생력을 극대화하며, 비건(Vegan) 및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 원칙을 준수해 동물 실험 및 동물 착취 없는 친환경 스킨케어 솔루션을 완성했다.
베르알가는 브랜드의 첫 번째 제품으로 ‘01 ESSENCE ON FACE(에센스 온 페이스)’와 ‘02 LOTION ON FACE(로션 온 페이스)’를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독보적인 PDRN 성분을 중심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피부 본연의 힘을 유지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피부의 시간을 멈추는 혁신적인 스킨케어’라는 가치를 담고 있다.
베르알가 관계자는 “기존 화장품과는 차원이 다른 혁신적인 성분과 기술력을 갖춘 제품”이라며, “프리미엄 고객층을 위한 한층 깊이 있는 재생 기반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르알가는 오는 6월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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