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민', 패션 뷰티 모델 겸 디자이너로 활약

패션 뷰티 모델 '임소민'씨가 올 상반기 토털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론칭을 추진, 그녀의 커리어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스타일리스트, 편집숍 대표, 패션모델, 화장품 모델, 인플루언서, 블로거 등 다양한 방면의 경력을 갖춘 임소민은 자신이 단독 디자인한 상품을 론칭해 보다 완성된 토털패션 디자이너의 길을 걷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유명 핸드메이드 가방 명장으로 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가방 등 잡화 디자인 기획도 진행한다.

"디자이너에 직간접적인 활동을 해온지 9년차 입니다. 2013년부터 럭셔리 소재의 밍크 디자인과 사업을 병행해 왔으며, 부산영화제 부대 행사인 제2회 아시아 컨텐츠 어워드 사회자 김세연(2019 미스코리아 진)의 시상식에서 입혀진 옷 2벌을 제작해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제작한 작품은 보석이 수놓여진 누드톤으로 드레스이며, 김세연의 여성성을 한껏 살려 준 작품입니다." 라고 패션디자이너의 세계에 접근했던 임소민의 순간을 설명했다.

사진설명 : 부산영화제 부대 행사인 제2회 아시아 컨텐츠 어워드 1부에서 이상봉 디자이너의 아방가르드 매쉬이너 화이트 매칭 드레스 의상작품에 이어 2부 사회자 김세연(2019 미스코리아 진)의 시상식에서 의상 2벌을 제공했다.
사진제공_임소민




■ 임소민 프로필
1989년생
키167cm, 발사이즈 245cm, 취미 수영 승마 가방 의류디자인
인스타그램 계정 : https://www.instagram.com/gabrielle_loves_angel

2009년 금산인삼축제 러시아 전대통령 고르바초프 의전모델
2010년~2014년 화장품 브랜드 샹프리 모델&매니저
2014년~2020년 라미엘부티크 쇼핑몰 경영, 모델활동
2015년 세계모피협회 쇼라인 밍크모델
2020년 BTS 굿즈마스크 사업&인천시 화장품 어울 모델 활동
2020년 주식회사 보산바이오 전속모델, 2020 아시아콘텐츠어워즈
부산영화제 의상 이상봉 1부, 2부 임소민 디자이너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