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데님 아이템, 청청 패션부터 로맨틱 무드까지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24.03.19 ∙ 조회수 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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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봄 날씨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빈티지와 트렌디한 무드가 공존하는 데님 패션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패션업계에서는 가방, 모자, 원피스 등 데님 소재의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중이다. 하이틴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청청패션부터 캐주얼 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까지 즐길 수 있는 뷔스티에 원피스까지 일상에서 다채롭게 매치할 수 있는 2024 데님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F&F(대표 김창수)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MLB(엠엘비)’는 문가영, 노정의 등 다양한 셀럽과 함께한 2024 데님 에디션 화보를 선보였다. 초봄에 착용하기 좋은 클래식 모노그램 엠보 데님 자켓은 모노그램 로고를 올 오버로 사용해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무드를 담았다. 함께 출시한 데님스커트를 매치한다면 트렌디하고 힙하게 스타일링 하기 좋아 2030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게스홀딩스코리아(대표 제임스박)의 '게스(GUESS)'에서 출시한 아이템을 통해 청량미 넘치는 무드와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보자. 최근 수지가 착용하면서 화제를 모은 뷔스티에 원피스는 상체의 절개 라인과 슬림한 실루엣으로 페미닌한 무드를 만들어준다. 카고 데님 멜빵 바지(점프수트)는 원피스와는 상반된 내추럴한 분위기를 뽐낼 수 있어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의류만큼 가방,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에서 활용되고 있는 데님은 2024 SS시즌 눈여겨볼 소재로 자리 잡았다. 포트디자인랩(대표 강희진)의 패션 브랜드 오소이(OSOI) 가방 중에서는 브로클(BROCLE)시리즈의 메인 하드 웨어인 버클 기반 디자인과 데님을 적용한 호보백이 인기다. 특히 타공 디테일로 오소이만의 개성을 담아내 MZ세대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비즈=박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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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GUESS ②MLB ③OS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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