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신규 매장 오픈
조이웍스(대표 조성환 윤수현)의 ‘호카(HOKA®)’가 서울 영등포구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에 매장을 오픈하며 올해 오프라인 매장 확장에 나섰다. 이번 매장은 국내 다섯 번째 그리고 서울시에서는 네 번째로 선보이는 공간으로 방문 고객들이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장 내에 설치한 트레드밀에서 상품 시착 및 러닝 테스트를 할 수 있으며 3D로 발 모양과 사이즈를 분석해 주는 ‘세이프 사이즈’을 통해 자신의 발에 맞는 편안한 신발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토르 서밋(Tor Summit)’ 을 비롯해 베스트셀러인 ‘본디 8(Bondi 8)’과 ‘클리프톤 9(Clifton 9)’ 외 러닝화와 등산화 등 호카의 주요 아이템뿐만 아니라 다양한 어패럴 및 액세서리를 한번에 살펴볼 수 있다.
조성환 조이웍스 대표는 “오프라인에서 호카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것과 더불어 고객들이 호카를 더욱 사랑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더 많은 고객들이 호카를 접하실 수 있도록 여러 매장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며 호카를 더욱 알리는 한 해로 보낼 것”이라며 올해 계획과 포부를 전했다.
한편 호카는 새 매장 오픈에 앞서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중심으로 지난 1월18일과 25일 그리고 31일에 총 3차례 '런클럽'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신규 론칭한 호카의 ‘아라히 7(Arahi 7)’ 및 러닝화 라인 중 인기 상품인 ‘마하 X(Mach X)’ 와 ‘클리프톤 9’ 을 착용하고 한강을 배경으로 러닝을 즐겼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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