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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크뮤, 2024 S/S ‘뉴 컬렉션’ 출시
황수빈 (subin2910@fashionbiz.co.kr)|24.02.01 ∙ 조회수 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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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네트웍스(대표 방소현)의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밍크뮤’가 친환경 소재인 ‘필라젠’을 사용해 프리미엄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Love is born-Your first gift’ 슬로건과 함께 깨끗한 환경 속 아이들이 순수함을 간직하며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컬렉션에서는 피부가 예민한 아기들을 위해 필라젠을 활용한 배내저고리, 바디슈트, 우주복부터 내의, 손싸개 등 신생아를 위한 다양한 용품을 선보인다. 필라젠 소재는 천연소재인 목재펄트, 밀크피시의 비늘에서 추출된 콜라겐을 레이온 섬유에 합성한 천연소재이다. 이 소재로 자외선으로부터 예민한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소취 효과 등을 통해 피부 건강을 유지시킨다.
특히 필라젠 배내저고리는 캡도트 스타일의 여밈이 간편한 기본 배내저고리로 체리 자수 포인트가 특징이다. 컬러는 아이보리, 블루, 핑크로 구성했다. 또 슬리핑가운은 손쉽게 입고 벗기 편하고, 체리 무늬 원단 위에 토끼와 체리 자수로 귀여운 느낌을 연출했다. 수면 시 체온 조절에도 용이해 선물용으로 아기들에게 추천한다.
밍크뮤 관계자는 “밍크뮤가 2024 S/S 뉴 컬렉션으로 필라젠 소재를 활용한 프리미엄 육아용품 컬렉션을 출시했다. 특히 해당 브랜드는 국내 유아동복에서 단독으로 필라펜 소재를 사용해 고객들에게 인기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한 아기들에게 선물로 추천하는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패션비즈=황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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