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포레, '보보쇼즈~루이스미샤' S/S 컬렉션 공개

포레포레(대표 이태경)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키즈 편집숍 '포레포레'가 글로벌 키즈 브랜드의 S/S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포레포레에 입점돼 있는 ‘타오’를 비롯해 ‘보보쇼즈’ ‘루이스미샤’ 등의 컬렉션을 통해 올 상반기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더불어 ‘더뉴소사이어티’ ‘피쉬앤키즈’ ‘리포즈암스’ 등 포레포레에서 큐레이션을 강화한 유니크한 브랜드 등도 뉴 시즌 컬렉션을 제안한다. 가장 최근 선보인 빅 브랜드 중 국내에 두터운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타오 의 경우 이번 S/S 시즌 올드스쿨, 빈티지 룩, 90년대 하이스쿨 프레피 룩 등과 같은 과거의 패션이 현대와 조화를 이루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모든 컬렉션 전반에서는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한 아이템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라인과 아이템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포레포레 관계자는 “S/S 시즌을 맞아 10개 이상의 브랜드의 뉴 컬렉션을 오픈했으며 2월까지 추가로 신규 브랜드들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글로벌 신규 브랜드 발굴과 소싱을 통해 해외 브랜드 아이템을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