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서울 성수동서 '스피드캣' 팝업스토어 연다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4.01.19 ∙ 조회수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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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코리아(대표 이나영)의 '푸마(PUMA)'가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포에버. 스피드캣.(FOREVER. SPEEDCAT.)'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푸마는 이번 팝업을 통해 아이코닉 스니커즈 스피드캣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고 다시 스니커즈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글로벌 아카이브 전시, 컬래버레이션 상품 론칭, 캠페인 비주얼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포토부스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 및 스페셜 기프트, K-스트릿 푸드를 테마로 한 F&B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1월 24일 정식 발매하는 ‘스피드캣 OG+ 스파르코(SPEEDCAT OG+ SPARCO)‘ ‘스피드캣 LS(SPEEDCAT LS)‘를 비롯해 2024년 한 해 동안 출시할 스피드캣 라인업을 함께 공개한다.

푸마 스피드캣은 1998년 포뮬러 원(Formula One, F1) 레이서들을 위한 방화 신발에 뿌리를 두고 있다. 특히 2000년대 혁신적인 실루엣과 낮은 굽, 푸마 캣 자수 등의 유니크한 매력을 앞세워 독보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 로-프로파일(Low-profile) 룩 트렌드에 맞춰 해외 유명 셀럽, 패션 인플루언서, 스니커헤드 등을 통해 재조명 되면서 국내에서도 이목을 끌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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