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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구스 X 베이프, 한정판 캡슐 컬렉션 선봬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3.12.08 ∙ 조회수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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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에프알(대표 신민욱)에서 '캐나다구스'가 일본 스트리트웨어 '베이프(A BATHING APE)'와 두번째 컬래버레이션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캐나다구스 x 베이프의 이번 한정판 캡슐 컬렉션은 캐나다구스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크로프톤 푸퍼와 프리스타일 베스트에 베이프의 시그니처 ABC 카모 패턴을 더했다.
또한 베이프 30 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시그니처 컬래버레이션 프린트가 새겨진 한정판 캐나다구스 x 베이프 소장용 피규어 베어브릭(BE@RBRICK) 도 해외 한정으로 2024년 S/S 시즌에 맞춰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1993 년에 설립된 일본 브랜드 베이프는 스트리트웨어 문화의 대명사로 통한다. 시그니처 상어 후드와 베이프 카모 패턴은 릴 웨인, 퍼렐 윌리엄스 같은 유명인을 포함한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패션과 대중 문화에 대한 뚜렷한 미학과 영향력을 지닌 베이프는 계속해서 스트리트웨어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니암 맥마누스(Niamh McManus) 캐나다구스 수석 디렉터는 "캐나다구스는 2 년 연속 베이프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우리의 핵심 스타일이 지닌 변형 가능성을 보여주고 베이프의 시그니처 컬러와 패턴의 강력한 스트리트웨어 미학을 통해 또 하나의 빛나는 아이코닉 컬렉션을 공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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