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키즈, 2024년 신학기 책가방 출시

삼성물산패션부문(부문장 이준서)의 온라인 아동복 브랜드 ‘빈폴키즈(BEANPOLE KIDS)’가 2024년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했다. 브랜드 시그니처 토끼 캐릭터 ‘빙키’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살린 빙키 시리즈 가방과 캐주얼한 바서티 가방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SSF샵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향후 빈폴 브랜드 내 숍인숍 매장과 팝업 등을 통해 유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빙키 시리즈에는 빙키의 사랑스러운 실루엣에 귀여운 얼굴과 표정 등을 더했다. ‘투명몰드 빙키 책가방’은 윙크하는 빙키가 그려진 투명한 이중 몰드에 꽃 모양 파츠가 반짝거리며 움직이는 디자인이다. ‘시그니처 빙키 책가방’은 오로라 펄 디자인에 빙키가 무지개를 타고 내려오는 그래픽을 적용했다. ‘오로라 빙키 책가방’은 레인보우 컬러 패턴에 화려한 스팽글과 파츠 장식을 달았다.

캐주얼한 콘셉트의 ‘바서티 책가방’은 바서티 무드의 인조 가죽 배색과 빈폴 레터링 로고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빈폴의 자전거 금속 장식과 체크 패턴을 적용한 ‘코어 체크 책가방’, 전체 시그니처 체크 패턴에 사첼형 디자인을 적용한 ‘프리미엄 체크 사첼 책가방’ 등 클래식한 멋을 더한 상품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빈폴키즈는 가방에 인형을 달고 다니는 아이들을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한 빙키 인형을 선보였다. 핑크·베이지·블랙·스카이 블루 4가지 컬러로 복슬복슬한 털을 입혀 부드럽고 폭신한 촉감이다. 이번 신학기 책가방에 핑크나 베이지 색상의 빙키인형을 함께 달았으며 빙키인형만 단품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한편 빈폴키즈의 신학기 책가방은 아이들의 인체 곡선을 살린 입체적 등판으로 충격 흡수, 무게 분산, 통기성, 안정성, 착용감 등이 우수하다.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푸시 버클을 사용한 체스트 벨트, 보온∙보냉 기능의 포켓 등 디테일을 더했다. 멜빵 부분에 반사 포인트가 있어 야간 활동시에도 안전하다. [패션비즈=문석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