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하우스, 성수→경기도 판교로 사무실 이전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3.11.03 ∙ 조회수 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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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서울 성수동에서 경기도 판교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지난 8월 사명을 하고엘엔에프에서 하고하우스로 변경하면서 성장을 위해 도약하겠다고 전한 이 회사는 판교로 사무실을 옮기면서 분위기 쇄신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2018년 출범한 하고하우스는 브랜드 인큐베이팅 사업 및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PB 운영 등을 전개하며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시장 전반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현재 하고하우스는 총 18개 법인 31개 브랜드에 투자, PB 6개를 운영 중이다. 특히 드파운드, 마뗑킴 등 온라인 기반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다.

앞으로 드파운드, 마뗑킴, 르셉텝버, 유니폼브릿지 등 투자 브랜드들의 단독 매장 오픈을 통해 오프라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공격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하고하우스 신규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42, A동 703호 하고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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