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US OF CHA(하우스오브씨에이치에이), 더현대서울 팝업 성료
여성 패션 브랜드 HAUS OF CHA(하우스 오브 씨에이치에이)가 지난 9월 14일에서 20일까지 더현대서울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HAUS OF CHA는 론칭 후 SNS 및 입소문을 타고 급성장한 하이퀄리티 여성의류 자체 제작 브랜드로, 이번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에서 오픈 일주일 동안 매출 2억 원을 달성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1일 약 3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으며 이는 팬데믹, 경기불황 등으로 인해 다소 침체돼 있던 오프라인 패션 시장에도 큰 이슈가 될 만한 기록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더현대서울에서 진행한 이번 첫 번째 오프라인 팝업에서 하우스오브씨에이치에이는 23FW 신상 패딩 및 코트 뿐만 아니라 스커트 슬랙스 니트류 등 다양한 라인업의 여성의류를 선보였다. 특히 더현대서울에서 처음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개한 23FW 코트 및 패딩은 오픈 3일 차에 솔드아웃이 될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매장을 찾은 한 소비자는 “더현대서울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팝업스토어가 자주 열리곤 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하우스오브씨에이치에이라는 고급스러운 무드의 여성의류자체제작브랜드를 알게 돼 기쁘다. 의류 디자인도 유니크하면서 소재나 마감이 고급스러워 만족한다”라고 밝혔다.
HAUS OF CHA는 ‘한 끗 차이’로 완성되는 고급스러운 무드를 지향하는 하이퀄리티 여성의류 자체제작 브랜드다. 2018년부터 매년 큰 성장을 이루고 있는 여성 패션 브랜드로서 온라인 채널 공략은 물론 팝업스토어를 통한 오프라인 공략까지 나서고 있다.
(주)하우스 오브 씨에이치에이 차이진 대표는 “MZ세대의 성지로 떠오른 더현대서울에서 HAUS OF CHA의 첫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가 성공적으로 끝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더욱 폭넓게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지속적으로 만족스러운 디자인과 퀄리티의 여성의류를 선보이겠다”라는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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