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프랜차이즈 창업 시 어떤 이점이 있을까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10.06 ∙ 조회수 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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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창업을 앞두고 개인브랜드와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택이라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프랜차이즈의 가장 큰 이점은 브랜드력과 운영지원에 대한 노하우다. 이점을 반증하듯 실제로 불경기일수록 안전함을 추구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오픈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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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리안헤어 본사 담당자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택 시 다음과 같은 항목에 특히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첫째, 브랜드 파워가 있는가

최근 우후죽순으로 미용실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생기고 있어 소비자가 인식하고 있는 정도의 브랜드 파워가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

둘째, 운영, 교육 등 체계적인 시스템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운영 매뉴얼, 교육 프로그램 등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셋째 초기 비용은 얼마인가

오픈비용에 부담이 없는 지 확인해야 한다.

올해로 론칭 22주년을 맞은 리안헤어는 440개 가맹점이라는 브랜드 파워와 함께 교육과 운영 노하우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다. 특히 오픈 가맹비 1천만원이라는 최적화, 최소화로 미용실 프랜차이즈 창업 시 부담을 대폭 낮추어 요즘 같은 불황기에 선호도가 높다.

한편, 지난 4일 산곡더루츠스퀘어점을 오픈한데 이어 별가람역점, 수원성대역점, 계양구청점, 옥수점, 의왕오전동점, 수원연무점 등이 오픈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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