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보라매공원에
쉼터정원 ‘알파랑‘ 지정기탁 “ESG 경영 강화”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10.05 ∙ 조회수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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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공원 내 자투리 땅에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 ‘알파랑’ 오픈식 진행
- 25종의 수목과 데크 쉼터, 태양광 벤치, 산책로 등 약 100평 규모의 시민 공간 탄생
- 행사 종료 후 임직원 참여 플로깅 활동 “지역사회 상생, 환경보호 등 ESG 경영 확대”
조성수 대표(앞줄 왼쪽에서 4번째)를 비롯한 KT알파 임직원들이 ‘알파랑’ 오픈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한 모습
KT알파(대표 조성수)가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 지역사회 및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녹지공간인 ‘알파랑’을 조성하고 지난 4일 오픈식을 진행했다.
KT알파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ESG 활동의 일환으로 본사 인근에 위치한 보라매공원 내 100평 가까운 자투리 땅을 활용해 공원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정원으로 환경을 개선했다.
KT알파가 조성한 ‘알파랑’은 서울시 주관 기부심사위원회의 검토 절차를 거쳐 지난 8월부터 공사가 진행됐으며, 25종의 수목 및 마사토 포장의 산책로 조성, 데크 쉼터 설치 등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열 및 조명 효과와 핸드폰 충전이 가능한 태양광 스마트 벤치 등 시설물을 설치했다.
‘알파랑’은 KT알파와 함께하는 사랑채 ‘랑(廊)’을 의미하는 명칭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는 KT알파 사내 공모전을 통해 출품된 150여 개의 아이디어 중 임직원들의 투표를 거쳐 탄생했다. KT알파는 향후 ‘알파랑’에서 미술 전시회, 플리마켓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KT알파가 조성한 ‘알파랑’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모습
KT알파 조성수 대표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상생, 환경보호 및 개선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을 계속 확대해나가며 사회적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알파는 ‘알파랑’ 오픈식에 이어 3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보라매 쓰담쓰담(쓰레기 담기)’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2021년부터 3년동안 조깅(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운동을 실천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해왔으며, 이 외에도 방송 스튜디오 내 미디어월 도입, 전력 사용량 절감 등 업과 연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도 전개해나가고 있다.
- 25종의 수목과 데크 쉼터, 태양광 벤치, 산책로 등 약 100평 규모의 시민 공간 탄생
- 행사 종료 후 임직원 참여 플로깅 활동 “지역사회 상생, 환경보호 등 ESG 경영 확대”
KT알파(대표 조성수)가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 지역사회 및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녹지공간인 ‘알파랑’을 조성하고 지난 4일 오픈식을 진행했다.
KT알파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ESG 활동의 일환으로 본사 인근에 위치한 보라매공원 내 100평 가까운 자투리 땅을 활용해 공원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쉼터정원으로 환경을 개선했다.
KT알파가 조성한 ‘알파랑’은 서울시 주관 기부심사위원회의 검토 절차를 거쳐 지난 8월부터 공사가 진행됐으며, 25종의 수목 및 마사토 포장의 산책로 조성, 데크 쉼터 설치 등 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한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열 및 조명 효과와 핸드폰 충전이 가능한 태양광 스마트 벤치 등 시설물을 설치했다.
‘알파랑’은 KT알파와 함께하는 사랑채 ‘랑(廊)’을 의미하는 명칭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이는 KT알파 사내 공모전을 통해 출품된 150여 개의 아이디어 중 임직원들의 투표를 거쳐 탄생했다. KT알파는 향후 ‘알파랑’에서 미술 전시회, 플리마켓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KT알파 조성수 대표는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상생, 환경보호 및 개선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활동을 계속 확대해나가며 사회적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알파는 ‘알파랑’ 오픈식에 이어 3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보라매 쓰담쓰담(쓰레기 담기)’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2021년부터 3년동안 조깅(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운동을 실천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해왔으며, 이 외에도 방송 스튜디오 내 미디어월 도입, 전력 사용량 절감 등 업과 연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도 전개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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