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포레, 아동복 신예 ‘모모하니포포’ 팝업 열어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3.09.21 ∙ 조회수 1,212
Copy Link

Contents Image



포레포레(대표 이태경)의 키즈 리빙 셀렉트숍 '포레포레'가 아동복 신예 브랜드 '모모하니포포'의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팝업은 모모하니포포의 F/W 신상품을 만날 수 있는 자리다.

모모하니포포는 2020년에 론칭한 토종 브랜드로, 단순하고 편안한 실루엣에 강렬한 컬러 플레이와 개성 넘치는 프린트로 이미 국내 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모든 제작 제품을 예술 작품으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높은 퀄리티에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모모하니포포는 플레이 타임 파리 ‘Playtime Paris Summer 2023 Awards’크러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플레이타임 어워즈는 전 세계 아동 패션 및 라이프 스타일의 산업에 눈에 띄는 브랜드를 선정 하는 어워즈로 세계 각국 300개 이상의 브랜드 중에서 두 브랜드만이 선정된다. 그 중 한 브랜드가 바로 모모하니포포이다. 수상 이 후 글로벌 마켓에서도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포레포레는 글로벌 브랜드 뿐만 아닌 국내 신진 디자이너 및 개인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큐레이션에 차별화를 두고 브랜드를 소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팝업 행사는 ‘모모하니포포’의 제품 라인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제품을 셀렉트했고 모모하니포포 시즌 콘셉트인 ‘Farm’에 맞춘 브랜드 메시지가 보이는 디스플레이로 다채로운 공간을 마련했다

포레포레 관계자는 "브랜드의 파티 용품, 리빙, 인테리어 용품 등을 고객의 패밀리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F/W시즌에 맞춰 좋은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준비 했다"면서 “실제로 만나기 어려운 모모하니포포를 실제로 경험하고 다양한 체험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포레포레는 모모하니포포 뿐만 아닌 70년 전통 프랑스 교육 완구 '드제코(DJECO)' 브랜드도 총판을 맡아 운영하는 등 꾸준히 국내외 신진 브랜드 소개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Contents Image



Contents Image



Comment

  • 기사 댓글
  • 커뮤니티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