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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네트웍스 '밍크뮤' 프리미엄 유아복 리딩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3.08.25 ∙ 조회수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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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네트웍스(대표 방소현)의 '밍크뮤'가 프리미엄 유아복 리더로 입지를 다진다. 이 브랜드는 서울 잠실 소피텔에서 ‘신비로운 마법에 걸린 밍크뮤의 로맨틱 가든’이라는 테마로 컨벤션을 진행, 한층 고급스러운 상품 라인을 선보였다. 2024년 S/S 시즌을 기해 변화된 콘셉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밍크뮤는 지난해 차별화된 소재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고가 라인 ‘뮤프리미엄 라인’ 출시 후 큰 인기를 끌며 지속적인 브랜드 고급화 전략에 나서고 있다. 고가임에도 임신, 출산 선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100% 천연 실크 배냇저고리 ‘샤를뮤’ 라인에 이어 내년 S/S 시즌에는 항균성, 소취성 등 기능성 소재인 필라젠을 독점으로 사용한 용품 라인으로 발육 시장 내 프리미엄 포지션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또한 샤를뮤 배냇저고리 구매 시 제공하던 태명 이니셜 자수 서비스를 확대하여 차별화된 매장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밍크뮤 관계자는 “선물 받고, 주고 싶은 브랜드로 유명한 밍크뮤의 프리미엄 감성을 2024 S/S 뉴 컬렉션과 함께 선보였다"며 “밍크뮤의 시그니처 패턴과 프렌치 감성에 기반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가져가면서도 트렌드를 반영하여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컨벤션에는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바이어와 해외 바이어, 프레스, SVIP, 매장 매니저가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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