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스윔슈트~비키니 등 바캉스 필수템 제안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엠엘비(MLB)'가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스윔웨어를 제안한다. 원피스 스윔슈트부터 비키니 세트, 래시가드, 워터 쇼츠 등 스타일리시하며 일상복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 높은 상품들은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베이직 빅로고 원피스 스윔슈트'는 라운드 스퀘어 넥 라인에 레트로한 레그 오프닝 라인으로 Y존 노출이 적고, 일체형 브라 캡을 사용한 상품이다. 넥 라인에 배색 바인딩으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디자인으로 해변, 풀사이드 등 어디서나 눈에 띄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클래식 모노그램 전판패턴 비키니 세트'는 모노그램 패턴의 팀 로고를 올 오버로 적용한 럭셔리한 무드의 아이템으로, 상의는 어깨 끈을 탈부착하고 길이를 조절해 입을 수 있다. 하의는 하이웨스트 스타일의 슬림한 핏으로 연출했다.
더불어 해변 등 야외에서 강렬한 햇빛을 맞이할 때는 UV(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베이직 크롭 집업 래시가드' 상품으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고. 입고 벗기 편한 집업 스타일이며, 절개 라인 디테일로 허리가 잘록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원 포인트 아트웍으로 스트리트 무드를 주는 남성 래쉬가드도 함께 출시했다.
이외에도 물놀이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워터 쇼츠와 청키바운서 등 다양한 스윔웨어를 전개했다. 특히 '여성 워터 모노그램 4부 워터 쇼츠'는 폴리에스터 원사와 스판 혼방 소재로 신축성이 우수한게 특징이며 수분, 오염물질 등을 손쉽게 털어낼 수 있는 WR(발수성) 가공으로 물에 잘 젖지 않고 빠르게 건조돼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패션비즈=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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