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크로커다일, 1억점 22개... 대리점 확장 가속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3.06.15 ∙ 조회수 2,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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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필드그룹(회장 서순희)의 '남성크로커다일'이 지난 5월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총 22개 매장에서 월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일찍이 찾아온 여름 날씨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대 상품을 빠르게 매장에 공급하고, 점단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한 것이 매출 견인에 주효했다.

5월 한 달 동안 1억원 매출을 달성한 매장은 의정부, 미아, 강서, 안양 포함 전국 상권에서 이뤄졌으며, 대리점을 포함한 아울렛 유통에서도 매출 신장 흐름을 보였다. 고정 고객층을 포함해 젊은 신규 고객층의 방문도 꾸준히 증가해 더욱 의미있는 성과다. 3040세대 방문객 수는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했다.

올 상반기 들어 지점별 매출이 오르자, 대리점주들의 신규 매장 오픈도 6월에만 원주, 속초, 익산 영등, 대전 중동, 울산 신정 등 주요 지방 상권 중심으로 20개가 확정된 상황이다. 확정된 매장까지 포함해 현재 남성크로커다일 매장 수는 230개다. 올 하반기 약 50개 매장을 추가 오픈해 올해 280개까지 점포를 확장할 계획이다.

남성크로커다일은 올해 던필드그룹 창립 30주년 행사인 '참참참' 스크래치 복권행사를 6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다양한 경품을 마련해놓은 상태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과 신규 소비자를 유입시키면서 안정적인 매출 상승세를 유지하는데 주력한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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