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드키즈, 엄마품 아기베개 출시... 숙면과 두상교정에 도움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6.09 ∙ 조회수 2,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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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전문브랜드 니가드키즈가 아기 숙면과 두상교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베개 ‘엄마품 아기베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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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품 아기베개는 신생아 때부터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 두상베개로 아기를 옆으로 재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기를 옆으로 재울 경우 뒤통수가 납작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좌우 양쪽의 바디필로우가 아기 몸을 자연스럽게 받쳐주어 수면 중 뒤집기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니가드키즈 아기베개는 모로반사 이불이 일체형으로 고정되어 있어, 생후 3~4개월까지 아기 수면을 방해하는 모로반사를 방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니가드키즈 관계자는 “엄마품 아기베개는 아기 몸을 포근하게 감싸주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로 인해 아기는 엄마품에 안겨있는 것 같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돌 전까지는 아기를 정면으로만 재울 경우 뒤통수가 눌리면서 형태가 변형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해줄 수 있는 두상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니가드키즈 아기베개는 두상교정 뿐만 아니라 뒤집기와 모로반사도 예방할 수 있는 기능성 숙면베개다”고 설명했다.

한편 니가드키즈는 최근 자사 히트상품 카시트발판의 누적 판매량 300,000개를 돌파하였으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영유아용 아기베개가 카시트발판의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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