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교육 홍보교사,
'안정적 수익 창출' 고물가 시대에도 웃는다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3.28 ∙ 조회수 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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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를 병행하면서 월 평균 400만 원정도 수익을 내고 있어요. 다른 업종 영업직 근무 때와 비교하면, 그야말로 '꿀직장'이 따로 없네요." 월급 빼고 다 오른 다는 우스갯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잔인하게 들리는 요즘, 고물가 시대에도 안정적 수익을 내며 미소를 짓는 업종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유초등 대세 학습 '윙크학습'을 서비스 중인 단비교육의 윙크 홍보교사다. 윙크 홍보교사팀장 이근주씨에 따르면, 고수익의 비결은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한 자신있는 영업 방식이라고 밝혔다.
"학습지 영업활동이 어렵지 않냐는 질문도 간혹 받는데, 워낙 시장에서 대세인 서비스인데다 고객들의 후기도 좋다보니 자부심을 가지고 영업활동에 나서게 되는 것 같다."
단비교육의 윙크는 2018년 론칭한 유초등 블렌디드러닝 학습으로, 출시 3년만인 2021년 고객서비스만족도 부문 1위와 2022 최고의브랜드대상 수상 등의 쾌거를 이루며 대표 학습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왔다. 윙크 홍보교사는 이러한 윙크 서비스를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는 중대한 역할을 수행한다.
영업직군은 보통 고객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는 일을 하지만, 단비교육 윙크 홍보교사는 이외에도 재택 전화 상담만으로 실적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차량 운행비, 통신비 등을 회사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업무 중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이씨는 "영업활동에 필요한 모든 것을 회사가 지원해 준다고 보면 된다. 윙크 홍보교사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마음가짐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장 경험이 많은 관리자가 동행하여 밀착 케어를 돕고,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교육도 이뤄지기 때문에 교육관련 분야의 영업직 근무 경험이 없다고 해도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씨 역시, 의류쇼핑몰 운영, 보험영업 등의 이력을 가지고 있지만 상대를 대하는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음 가짐을 현재의 윙크 홍보교사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비교육 관계자에 따르면 실제로 50%정도가 타 영업직군에서 전환한 케이스라고 전해진다.
이근주 윙크홍보교사 팀장은 가장 뿌듯했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현장에서 윙크 정회원들도 많이 만나게 되는데, 윙크서비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확인하게 되고 정말 큰 뿌듯함이 찾아온다. 일 자체가 너무 재미있어서, 가끔씩 힘든 날이 있더라도 계속 할 수 있던 동기가 되었다.”라고 답하며 업무에 대한 만족도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윙크 홍보교사’ 지원 및 자세한 안내 사항은 윙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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