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브리드 ‘AI 이미지 콘테스트’, 톡톡 튀는 아이디어 쏟아져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3.03.07 ∙ 조회수 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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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참여 열기 속 AI 이미지 콘테스트 접수 마감
- 회화와 디자인에서 보지 못한 아이디어와 시도에 눈길
- 펜타브리드와 AI 코리아 커뮤니티는 2회 콘테스트 준비 돌입
볼빅 어패럴 - 브랜드 이름을 들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와 상품
디지털마케팅전문회사 펜타브리드와 ‘AI 코리아 커뮤니티’가 공동 개최하고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 디지털인사이트, 패션비즈가 지원, 볼빅 어패럴이 후원한 '제1회 AI 이미지 콘테스트'가 지난 5일 밤 24시를 기점으로 응모 접수를 마쳤다. 2월 20일 사전 접수를 시작해, 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본 작품 접수를 진행한 이번 콘테스트는 이제 심사 결과만을 남겨 두게 되었다.
◼ 제너레이티브 AI에 관한 뜨거운 관심 증명했다
는 국내 최초의 대중 대상의 AI 콘테스트였던 만큼 많은 주목을 받았다. 회화 전공자나 전문 디자이너가 아닌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만큼 기대감 속에 그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됐다.
3월 6일, 응모 접수 마감기한이 지나고 응모 수와 응모작 일부가 공개됐다. 자유 주제가 아닌 만큼 어려운 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접수 결과 15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한 것으로 확인돼 역량을 펼쳐 보이려는 AI 크리에이터들의 관심이 뜨거웠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드러난 일부 응모작에서는 제너레이티브 AI를 활용한 작품 활동의 특징이자, 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붓으로 그리는 그림이 아니라 말로 묘사하면 표현되는 작품인 만큼 상상력의 크기, Prompt를 다루는 역량이 곧 작품의 품질과 연결된 걸로 분석된다. 더불어 일반 회화와 디자인에서 따라야 하는 규격 대신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시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 응모작은 AI 코리아 커뮤니티 내 공개 (https://app.aikoreacommunity.com)
AI 코리아 커뮤니티 - AI 시대의 미래 직업
◼ 더욱 풍성해질 제2회 AI 콘테스트 준비에 돌입
정석을 넘는 창의적인 표현도 눈길을 끌었지만, 무엇보다도 주제를 살리려는 시도가 좋았다는 평도 잇따랐다. 특히 기업에서 출제한 주제를 표현할 때 도드라졌는데, ‘브랜드 컬러 및 지향점, 타겟 고객까지 고려한 작업물’은 물론, ‘신제품 콘셉트 이미지와 새로운 방향성 제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아이디어가 모였다.
이벤트를 기획한 펜타브리드 W3G 배제협 이사는, “AI 활용 극초기임에도 많은 응모작이 몰려 수준 높은 결과물을 보여줘 놀라웠다. AI 크리에이터의 숙련도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높아지는 걸 두 눈으로 확인하고 있다. 제2회 콘테스트는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총평을 남겼다.
펜타브리드 - 자체 캐릭터 삐뿔즈를 활용한 유사 캐릭터 디자인 또는 굿즈
펜타브리드와 AI 코리아 커뮤니티는 제1회 AI 이미지 콘테스트의 반향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곧바로 제2회 콘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양 사는 AI 활용 인구가 느는 만큼 계속해서 커뮤니티 규모가 커지고 있고, 기업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어 정기 콘테스트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AI 이미지 콘테스트의 최종 수상작과 함께 제2회 AI 콘테스트가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양 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AI 콘테스트의 개최를 준비 중이며, 지속적으로 기업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 회화와 디자인에서 보지 못한 아이디어와 시도에 눈길
- 펜타브리드와 AI 코리아 커뮤니티는 2회 콘테스트 준비 돌입
디지털마케팅전문회사 펜타브리드와 ‘AI 코리아 커뮤니티’가 공동 개최하고 한국무역협회 뉴욕지부, 디지털인사이트, 패션비즈가 지원, 볼빅 어패럴이 후원한 '제1회 AI 이미지 콘테스트'가 지난 5일 밤 24시를 기점으로 응모 접수를 마쳤다. 2월 20일 사전 접수를 시작해, 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본 작품 접수를 진행한 이번 콘테스트는 이제 심사 결과만을 남겨 두게 되었다.
◼ 제너레이티브 AI에 관한 뜨거운 관심 증명했다
는 국내 최초의 대중 대상의 AI 콘테스트였던 만큼 많은 주목을 받았다. 회화 전공자나 전문 디자이너가 아닌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만큼 기대감 속에 그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됐다.
3월 6일, 응모 접수 마감기한이 지나고 응모 수와 응모작 일부가 공개됐다. 자유 주제가 아닌 만큼 어려운 주제였음에도 불구하고 접수 결과 150여 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한 것으로 확인돼 역량을 펼쳐 보이려는 AI 크리에이터들의 관심이 뜨거웠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드러난 일부 응모작에서는 제너레이티브 AI를 활용한 작품 활동의 특징이자, 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붓으로 그리는 그림이 아니라 말로 묘사하면 표현되는 작품인 만큼 상상력의 크기, Prompt를 다루는 역량이 곧 작품의 품질과 연결된 걸로 분석된다. 더불어 일반 회화와 디자인에서 따라야 하는 규격 대신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시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 응모작은 AI 코리아 커뮤니티 내 공개 (https://app.aikoreacommunity.com)
◼ 더욱 풍성해질 제2회 AI 콘테스트 준비에 돌입
정석을 넘는 창의적인 표현도 눈길을 끌었지만, 무엇보다도 주제를 살리려는 시도가 좋았다는 평도 잇따랐다. 특히 기업에서 출제한 주제를 표현할 때 도드라졌는데, ‘브랜드 컬러 및 지향점, 타겟 고객까지 고려한 작업물’은 물론, ‘신제품 콘셉트 이미지와 새로운 방향성 제시’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아이디어가 모였다.
이벤트를 기획한 펜타브리드 W3G 배제협 이사는, “AI 활용 극초기임에도 많은 응모작이 몰려 수준 높은 결과물을 보여줘 놀라웠다. AI 크리에이터의 숙련도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높아지는 걸 두 눈으로 확인하고 있다. 제2회 콘테스트는 더욱 풍성해질 것”이라고 총평을 남겼다.
펜타브리드와 AI 코리아 커뮤니티는 제1회 AI 이미지 콘테스트의 반향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곧바로 제2회 콘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양 사는 AI 활용 인구가 느는 만큼 계속해서 커뮤니티 규모가 커지고 있고, 기업의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어 정기 콘테스트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AI 이미지 콘테스트의 최종 수상작과 함께 제2회 AI 콘테스트가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양 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AI 콘테스트의 개최를 준비 중이며, 지속적으로 기업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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