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트릴, S/S 두 번째 캠페인 '조용한 개혁가' 공개

월드와이드브랜즈(대표 권창범)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빈트릴(BEENTRILL)’이 2022 F/W 시즌 캠페인인 '레블 포시스(REBEL FORCES)'의 넥스트 캠페인 '조용한 개혁가들(quiet reformers)'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음악 · 그림 · 옷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은 외침과 움직임으로 자기 몫 이상을 해내며, 더불어 본인의 철학을 세상에 알리는 조용한 개혁가를 의미한다. 디자이너 · 댄서 · 바리스타 · 작곡가 등 다양한 멤버들로 '빈트릴크루' 멤버를 구성해 이번 캠페인을 알렸다.

이번 시즌 빈트릴에서는 시그니처 모티브인 옐로우 해시태그 라인을 비롯해 트렌디한 레이싱디테일을 적용한 오버핏 무드, 다양한 배색 디테일을 보여주는 아이템들과 아웃도어 라이프를 기반으로 워싱 · 핏 · 소재 · 윈드브레이커 · 트레이닝 등을 빈트릴스럽게 해석한 아이템을 함께 선보였다. 또한 가방아이템도 출시했다. 베이직하면서 실용성을 갖춘 아이템들로 선발매 전부터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이와 더불어 빈트릴은 2023 S/S 시즌을 맞아 빈트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착장 중심으로, 제품에 대한 실제 착용컷을 위주로 노출했다.

빈트릴은 패션 · 컬쳐 · 디제잉을 중심으로. 2010년 뉴욕에서 시작된 아트 크루다. 국내서는 크리에이티브하며 자유로운 스트리트 감성을 담은 캐주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