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데코, 에어컨커버 10일 만에 1만개 완판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2.11.22 ∙ 조회수 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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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데코(대표 허광정, 이명재)의 홈패브릭 전문 브랜드 '베베데코'가 올핏 에어컨커버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 예약에서 열흘 만에 1만개를 완판했다. 에어컨은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 이물질과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 호흡기 문제와 에어컨 수명이 줄어들 우려가 있기 때문에 커버 사용이 권장되고 있다.

올핏 에어컨커버는 크기 선택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단일 사이즈로 폭넓게 호환되는 형태로 출시했다. 특수 가공으로 제작한 프리미엄 링클 스판 소재로 형태에 맞춰 늘어나기 때문에 제품 기종에 따른 사이즈 고민을 해결하며 편리한 기능뿐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이 인기 비결이다.

스탠드 원형, 스탠드 사각형, 벽걸이형, 창문형, 멀티커버 등 다양한 에어컨커버로 각 형태별 브랜드나 기종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에어컨보다 큰 기종으로 일반 커버를 사용할 수 없는 대형 평수 에어컨 또는 업소용 에어컨에도 적용 가능하다.

이명재 베베데코 대표는 “올핏 에어컨커버는 프리미엄 링클 스판 소재로 에어컨 기종에 구애받지 않는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제품"이라며 "사전 예약에 대한 고객분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보다 다양한 컬러 및 새로운 프리미엄 홈데코 용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베데코는 유아용 애착 침구 ‘마미품’을 시작으로 위켄하임 차렵이불, 히말라야 냉감 패드 등 자체 개발 상품을 출시하며 유아 용품에서 홈패브릭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실용성은 물론 고객의 취향과 개성에 맞는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감성 디자인으로 고객몰이하고 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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