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핼러윈은 여기서" …젤리크루 캐릭터 핼러윈 파티 인기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10.13 ∙ 조회수 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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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 ‘사진 잘 나오는 곳’ 입소문… 오프라인 집객으로 이어져
- TOP10캐릭터 기존 판매량 대비 평균 86.8% 상승
- 스페셜 굿즈 50여 종 공개 및 다양한 이벤트 열려
- TOP10캐릭터 기존 판매량 대비 평균 86.8% 상승
- 스페셜 굿즈 50여 종 공개 및 다양한 이벤트 열려
이달 30일까지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 센트럴 가든에서 열리는 핸드허그(대표 박준홍)의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 ‘TOP10 캐릭터 핼러윈 파티’가 인기다.
지난 8월, 신세계사이먼과 공동으로 진행한 국캐대표 선발전에서 16만여 명의 고객이 직접 뽑은 TOP 10 캐릭터(△눙눙이, △라라하우스, △람찌네소품샵, △밤토리상점, △소소로운, △소푸빌리지, △영이의숲, △앵두앤유, △으나네작업실, △푸르름디자인)를 3~6m 크기의 대형 벌룬으로 제작하고 수천 개의 조명들로 장식해 핼러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잘 나오는 곳’으로 입소문을 타며, 이른 핼러윈을 즐기고 싶은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SNS에는 “내가 투표한 캐릭터와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니 신기하다” “핼러윈 인증샷 명소라고 해서 기대하고 왔는데, 진짜 할로윈 분위기가 느껴진다”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오프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행사 첫 주말 진행한 젤리크루 2천 명 선착순 가입 행사가 단 7시간 만에 종료되었으며, 행사 기간 동안 TOP10 캐릭터의 판매량은 행사 전과 대비해 평균 86.8%가 증가했다. 핼러윈이 다가올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캐릭터 핼러윈 파티를 기념해, 스페셜 굿즈 50여 종을 새롭게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젤리크루 앱을 다운로드하고 가입하면 리유저블 컵을 증정하며, 젤리크루 굿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TOP10 캐릭터 풍선 증정과 함께 캐리커처 체험 등도 진행한다.
젤리크루 김승주 플랫폼사업팀 “SNS 인증샷 명소가 되어 기쁘다, 10월 한 달간 즐거운 핼러윈 파티를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로 젤리크루의 캐릭터가 MZ세대 타깃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일반 대중들에게도 사랑받을 수 있는 캐릭터라는 점을 입증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풍성한 이벤트들을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주식회사 핸드허그 소개]
핸드허그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 운영사로, <젤리크루>는 크리에이터들이 셀러로 참여하는 커머스 플랫폼이다. <젤리크루>는 현재 400여 팀의 셀러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온라인뿐만 아니라 7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옴니 채널 플랫폼으로 누적 크리에이터 정산액이 50억 원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젤리크루>는 크리에이터의 콘텐츠가 대중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독자적인 BM을 통해 크리에이터의 콘텐츠를 하나의 브랜드이자 인지도 있는 IP로 성장시키고 있다.
이 외에도 핸드허그는 MZ 세대의 니즈를 포착하고 이를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자체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브랜드로는 시그니처 로고인 ‘939’로 유명한 스트릿 의류 브랜드인 ‘아카이브 볼드(ARCHIVE BOLD)’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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