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직거래 온라인 쇼핑몰 부여마켓,
부여산 토망고 완판 행진!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2.08.22 ∙ 조회수 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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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부여군 농산물 직거래 스마트스토어 '부여마켓'이 제휴몰 확대에 힘입어 완판 행진을 이어 가서 화제다. 부여마켓은 부여군내 경쟁력 있는 소농의 판로 지원과 기존 굿뜨래 및 6차 산업 인증 업체의 스타 상품 육성을 위한 부여군의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2022년 1월 오픈된 산지 직송 온라인 쇼핑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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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마켓에 신규로 입점 운영 중인 우듬지팜의 토망고는 제휴몰 확대로 인해 일 매출 3천만원을 달성하는 등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부여군은 전국 생산량 1위의 방울 토마토 생산지로 굿뜨래 인증을 통한 엄격한 관리 기준과 국내 최초 반밀폐형 스마트팜을 개발하는 등 농업 유통 분야에 선진화를 이루고 있다.

부여마켓 운영대행사인 주식회사 달싱의 이병곤 전략기획본부장은 "부여군은 방울 토마토를 비롯해 전국 생산량 1위 품목을 7개나 보유하고 있고, 농산물 거래 규모가 약 5,400억인 전국 최고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여군 통합 브랜드인 굿뜨래는 11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과 뉴욕페스티벌 명예의 전당에 선정되는 등 부여군 자체의 엄격한 관리 기준과 선진화된 농업 기법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농산물 산지입니다.앞으로 부여마켓은 제휴몰 확대 및 소분과 합배송이 가능한 현지 물류 인프라 구축과 이를 운영 할 청년 유통전문가 양성 등으로 부여군의 대표 전자상거래 몰로 성장할 것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부여마켓은 또한 경쟁력 있는 부여군 소농을 발굴하고, 부여산 원물을 베이스로 가공품 인큐베이팅몰로 성장 할 예정이다. 이에 첫 상품으로 다음달 9월 중에 부여마켓 히트상품인 강황을 베이스로한 양념 쭈꾸미 가정간편식과 부여 대표 한정식 집인 하늘채 황금수라의 한우 소갈비찜을 출시하는 등 부여마켓 PB상품으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부여마켓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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