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즈 X 29CM, 주얼리 4000종 최대 71% 세일

비주얼(대표 허세일)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주얼리 마켓플레이스 ‘아몬즈’가 11일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29CM’와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총 70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의 주얼리 약 4000천 여개 상품을 동월 24일까지 양커머스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 경험 향상을 최우선시하는 두 커머스가 공동 입점 브랜드들과 뜻을 모아 준비했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빈티지헐리우드' '타티아나' '마마카사르' '딥브로우' 등이며, 할인폭은 15%부터 71%에 이른다. 상품 중 아몬즈의 주얼리 전문 풀필먼트 서비스가 적용되는 상품들은 구매 당일 무료배송을 시작해 보다 빠른 수령 및 선물이 가능하다.

더불어 크리에이터 림준희(@rimjunhee)가 대표 프로모션 상품들의 언박싱 영상을 통해 아몬즈 · 29CM 유저들의 구매전 상품 이해를 돕는다. 아몬즈와 29CM는 발렌타인데이 이후에도 24일까지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젝트를 주도한 비주얼의 이새봄 MD는 “국내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29CM와의 합동 프로젝트를 통해 주얼리가 더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서 중요한 한 부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29CM의 홍채민 MD는 “커머스간의 경쟁이 아닌 협업은 고객 경험 극대화에 기반한 입점 브랜드와 플랫폼의 동반성장에 있어 좋은 양분이 될 귀중한 경험”이라고 더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