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브리드 디지털옥외광고 플랫폼 ‘TUNE’,
드라마 ‘엉클’ 제작협찬
이광주 객원기자 (nisus@fashionbiz.co.kr)|21.12.16 ∙ 조회수 3,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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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첫 방영… 마음 따뜻해지는 코믹+감동 드라마“드라마를 통해 보다 친근한 광고 매체로 다가가며 소통할 것”
애드테크 스타트업 인터브리드(대표이사 박재은)이 자사 쇼윈도 공유 광고 서비스 ‘튠(TUNE)’을 통해 TV조선의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 제작 협찬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1일 첫 선을 보인 ‘엉클’은 삼촌 왕준혁(오정세 분)과 조카 민지후(이경훈 분)가 우여곡절 끝에 가족이 되어 훈훈한 가족애를 선보이며 감동 깊은 여운과 함께 연말연시를 따뜻하게 데워줄 주말드라마다. 닐슨코리아 기준 1회와 2회 각각 분당 최고시청률 2.7%, 3%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드라마 ‘엉클’에 모습을 비칠 인터브리드의 스마트 미디어 솔루션 ‘튠’은 상점 주변 유동인구의 통행량과 체류량을 체크하는 트래픽 센서를 비롯, 스마트필름(PDLC), 빔 프로젝터, IoT 등을 융합하여 만들어진 인터브리드 자체 기술의 결정체다. 일반적인 옥외광고의 강제적인 노출량 보장은 물론, 트래픽 센서를 통해 축적된 Big-DATA를 기반으로 온라인 광고에서 얻을 수 있는 광고효과 측정까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유리창이나 유리문 등이 있는 매장에 윈도우 미디어를 설치, 포스터나 현수막 등을 붙이지 않고도 원하는 시간대를 골라 이미지 및 영상 송출을 통해 홍보를 가능하게 하는 디지털 옥외광고 솔루션이다. 해당 솔루션을 도입한 점포들은 ‘튠스토어(TUNE STORE)’라는 이름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판매형’과 ‘광고형’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광고형’의 경우 타사 광고를 유치함으로써, 점포주의 부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상생’의 키워드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저렴한 비용과 효과적인 데이터 분석 등을 제공, 경제적인 옥외광고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인터브리드 관계자는 “연말연시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분들께 드라마 ‘엉클’이 위로와 감동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과 더불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분들이 효과적인 옥외광고를 하실 수 있는 자사 스마트 미디어 솔루션 ‘튠(TUNE)’이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이번 제작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며 “내년 1월 인터브리드는 솔루션 기업에서 월 ‘애드튠(ADDTUNE)’출시와 함께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될 예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더 친근한 매체로 자리할 수 있도록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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