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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권세컨, 여름 시즌 의류~ACC 토털화 집중
haehae|21.06.04 ∙ 조회수 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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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다양한 콘셉트로 즐거움을 주는 권문수 디자이너의 '문수권세컨'이 이번 여름 시즌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토털화에 집중한다. 언제나 '동심'에 포커스를 맞추며 경쾌하게 디자인을 풀어내는 브랜드인 만큼, 이번에도 눈길을 사로잡는 화사한 컬러와 시원한 소재를 사용해 여름에 입기 편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남성복을 메인으로 가져가면서 여성 의류까지 확장한 케이스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스마트한 아이템에 집중한다. 티셔츠와 원피스부터 버킷햇 등 믹스매치할 수 있는 상품들로 이번 시즌을 재미있게 꾸몄다.
또 톤온톤으로 브랜드 컬러를 맞춰 커플이 시밀러룩으로 입기에도 좋은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주요 컬러는 베이지, 블랙, 레드 등으로 베이직하면서도 디테일을 넣은 커플룩을 즐길 수 있다.
문수권세컨은 정통 남성복 디자이너 출신 권문수 디렉터가 새롭게 만든 캐주얼 브랜드라 론칭 때부터 주목을 받았다. 테일러드 남성복을 스터디할 때에도 소재 셀렉만큼은 자신이 있었기에, 이를 더 웨어러블하게 풀어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국내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룩북에서도 보이는 것처럼 슈트보다 티셔츠, 후드, 카디건, 팬츠 등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만 구성됐다. 디자이너 출신으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본기는 탄탄하지만 데일리로 접할 수 있는 컬렉션으로 포트폴리오를 채우고 있다.
권문수 디자이너는 "많은 사람들이 문수권세컨의 옷을 자주 접하고, 특히 지금처럼 라이프스타일이 급변하는 시점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요소를 이 브랜드에서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남성복을 메인으로 가져가면서 여성 의류까지 확장한 케이스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스마트한 아이템에 집중한다. 티셔츠와 원피스부터 버킷햇 등 믹스매치할 수 있는 상품들로 이번 시즌을 재미있게 꾸몄다.
또 톤온톤으로 브랜드 컬러를 맞춰 커플이 시밀러룩으로 입기에도 좋은 컬렉션으로 구성했다. 주요 컬러는 베이지, 블랙, 레드 등으로 베이직하면서도 디테일을 넣은 커플룩을 즐길 수 있다.
문수권세컨은 정통 남성복 디자이너 출신 권문수 디렉터가 새롭게 만든 캐주얼 브랜드라 론칭 때부터 주목을 받았다. 테일러드 남성복을 스터디할 때에도 소재 셀렉만큼은 자신이 있었기에, 이를 더 웨어러블하게 풀어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국내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룩북에서도 보이는 것처럼 슈트보다 티셔츠, 후드, 카디건, 팬츠 등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만 구성됐다. 디자이너 출신으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본기는 탄탄하지만 데일리로 접할 수 있는 컬렉션으로 포트폴리오를 채우고 있다.
권문수 디자이너는 "많은 사람들이 문수권세컨의 옷을 자주 접하고, 특히 지금처럼 라이프스타일이 급변하는 시점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요소를 이 브랜드에서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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