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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꼬끄골프, TV·스타·크루까지 2030 공략법 전개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1.04.16 ∙ 조회수 6,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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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르꼬끄골프(LE COQ GOLF)'가 신규 유입되는 영 골퍼 공략을 위해 스타 마케팅, 골프 프로그램 제작지원, 크루 운영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그 활동의 일환으로 SBS GOLF 프로그램 '골프에 반하다' 제작지원을 시작했다.
골프 타깃에게 주목도가 높은 리얼 골프 라운드 프로그램 ‘골프에 반하다’ 제작지원을 통해 박진이, 이혜지, 문정현 등 스타일리시한 프로들과 유니크한 필드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오늘(16일) SBS골프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또 르꼬끄골프는 3월부터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유리의 스타일 콘텐츠 매월 영상으로 공개하고 있다. 4월은 ‘골프 게임’ 콘셉트의 위트있는 영상을 공개했고, 5월에는 효연과 유리의 ‘스타일 매치’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효연X유리 스타일 콘텐츠 영상은 르꼬끄골프의 다양한 스타일링 팁뿐 아니라 실제 골퍼인 효연, 유리만의 리얼 골프 케미를 보는 재미도 있다.
최근 국내 골프 시장이 영 골퍼들의 유입으로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최근 늘어난 2030 세대의 유입으로 팬데믹 상황에서도 골프웨어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이들의 취향과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장 내 다양한 골프 스타일이 공존하는 등 골프웨어의 범주가 넓어지는 중이다. 골프 패션업계에서는 2030 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작전으로 젊은 세대 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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