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 앰버서더에 뮤지션 비비 발탁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유석진 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컨템퍼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뮤지션 비비(BIBI)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발탁해 2021년 여름 시즌 캠페인을 전개한다. 슈콤마보니는 올해 브랜드가 가진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MZ세대를 대표하는 비비를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슈콤마보니는 이번 시즌 ‘서머데이즈(Summer days)’를 콘셉트로 비비가 가진 당당한 매력을 아이템에 녹여 위트있는 여름 슈즈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화보 속 비비는 종이접기를 한듯한 파스타 모양의 ‘멜로우 팝’ 샌들을 강렬한 색상의 상의와 레더 쇼츠로 매치했다. 얇은 스트랩이 발목을 안정감 있게 감싸주며, 높으면서도 편안한 굽이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리본 장식이 포인트인 ‘버디 샌들’은 루즈한 진 팬츠와 파스텔톤의 재킷과 함께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슈콤마보니는 이번 여름 시즌 새로운 장식을 개발해 자수 패턴과 팝한 컬러조합으로 시원한 룩을 완성했다.
신상품 플립플랍은 두 가지 형태로 출시했다. ‘캔디밤(CANDYBOMB)’은 반짝이는 별 형태의 장식을 가미된 제품으로 높지만 푹신한 창으로 편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플로르3(FLOR3)’는 이번 시즌 새로운 꽃 장식을 적용해 캐주얼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링과 함께 손쉽게 착용하기 좋다.
이와 더불어 슈콤마보니는 비비(BIBI)와 함께한 특별한 인터뷰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더불어 '비비가 사랑하는 계절, 여름'을 주제로 다양한 스토리를 전달한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다채로운 매력의 슈콤마보니와 뮤지션들의 뮤즈로 주목 받는 비비의 만남이 새로움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더욱 폭넓은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 브랜드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양한 고객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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