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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에두보, 한∙중 유통망 확장… 브랜드 파워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21.03.17 ∙ 조회수 5,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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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대표 박순호)에서 전개하는 프렌치 감성의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가 국내외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 브랜드 파워를 높여 나가고 있다. 이 브랜드는 지난달 ‘더현대 서울’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롯데백화점 광주점의 대대적인 리뉴얼과 함께 지난 12일 롯데백화점 평촌점에도 신규 매장을 열었다.
더불어 중국 상하이 강후이헝롱 쇼핑몰과 청두 인타이 in99 쇼핑몰에도 신규 매장을 오픈, 해외 사업 정상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디디에두보는 국내외 신규 매장 오픈을 본격화하면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이고 로열티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공식 온라인몰도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해 온라인 매출이 전년대비 137%나 급격하게 신장한 디디에두보는 올해 온라인몰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한다. 나아가 고객들에게 쇼핑의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더현대서울 매장.
더불어 중국 상하이 강후이헝롱 쇼핑몰과 청두 인타이 in99 쇼핑몰에도 신규 매장을 오픈, 해외 사업 정상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디디에두보는 국내외 신규 매장 오픈을 본격화하면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 위상을 더욱 높이고 로열티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공식 온라인몰도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해 온라인 매출이 전년대비 137%나 급격하게 신장한 디디에두보는 올해 온라인몰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한다. 나아가 고객들에게 쇼핑의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온라인 쇼핑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더현대서울 매장.
온라인 매출도 전년비 137% 급격한 성장세
특히 기존에 오프라인 매장과 상이하게 운영됐던 멤버십 제도를 온·오프라인에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편한 점이 눈에 띈다. 여기에 당일 출고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방식을 통해 빠른 배송 상품으로 전환한 점도 최근 가속화된 ‘빠른 배송’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충족시키며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홍보 활동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지난해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이어 최근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까지 지속적으로 이슈몰이하고 있다. 더불어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는 배우 한예슬이 올해 가장 핫한 셀럽으로 등극하면서 브랜드와의 시너지 또한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본다.
디디에두보 관계자는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경쟁력 있는 유통 환경을 구축하고, 브랜드 아이덴티티 리빌딩을 통해 브랜드 파워를 더욱 강화시킴으로써 고객 유입의 폭이 더욱 넓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안성희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 매장.
*중국 청두 인타이 in99 매장 오픈 행사.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캡처.
*디디에두보 뮤즈 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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