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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첫 디지털 패션위크서 라이브 스트리밍
hyohyo|20.07.09 ∙ 조회수 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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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패션위크 풍경도 바꿔놓는다. 구찌(CEO 마르코 비자리)가 오는 17일 알렉산드로 미켈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에필로그(Epilogue) 컬렉션'을 스페셜 라이브 스트리밍과 비주얼 내러티브 형식의 영상을 통해 공개한다.
이번 에필로그 컬렉션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밀라노 디지털 패션위크’의 마지막 날인 17일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SNS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방영한다.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그의 구찌 디자인 오피스 팀이 함께한 이번 에필로그 컬렉션은 통합된 컬렉션의 형태로 선보인다.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자신이 써 내려온 내러티브의 마지막 장을 쓰고자 했다. 미켈레는 패션쇼의 커튼 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주며 그의 최근 패션쇼, '다시없을 의례(An Unrepeatable Ritual)'로 내러티브의 장을 열기도 했다. 오는 17일 공개될 컬렉션에서는 기존의 전통적인 패션 규칙과 시각을 뒤집은 실험이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자아낸다.
한편 이 행사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라이브 스트리밍은 오후 3시부터 12시간 동안 진행되며, 익스클루시브 내러티브 영상은 오후 9시에 공개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이번 에필로그 컬렉션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밀라노 디지털 패션위크’의 마지막 날인 17일에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SNS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방영한다.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그의 구찌 디자인 오피스 팀이 함께한 이번 에필로그 컬렉션은 통합된 컬렉션의 형태로 선보인다.
알레산드로 미켈레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자신이 써 내려온 내러티브의 마지막 장을 쓰고자 했다. 미켈레는 패션쇼의 커튼 뒤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주며 그의 최근 패션쇼, '다시없을 의례(An Unrepeatable Ritual)'로 내러티브의 장을 열기도 했다. 오는 17일 공개될 컬렉션에서는 기존의 전통적인 패션 규칙과 시각을 뒤집은 실험이 공개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자아낸다.
한편 이 행사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라이브 스트리밍은 오후 3시부터 12시간 동안 진행되며, 익스클루시브 내러티브 영상은 오후 9시에 공개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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