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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스타일쉐어와 라이브 커머스 진행
haehae|20.06.24 ∙ 조회수 6,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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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대표 김형종)이 온라인 패션 플랫폼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와 손잡고 주 1회 정기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 스타트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끊는다. 이번 협업을 통해 현대백화점은 입점 브랜드를 통한 상품 소싱을 맡고, 스타일쉐어는 라이브 방송 기획과 송출, 온라인 마케팅 등을 담당한다.
현대백화점x스타일쉐어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백화점은 오프라인 판매 채널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존 고객에게 새로움을 주고자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 판교점에서 선보이는 스쉐라이브는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협업해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채널로 운영한다. 방송은 스타일쉐어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방문해 실시간으로 사용자들과 대화하며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제(23일)에 방영된 첫방송을 통해 게스와 CK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 오는 7월 초부터는 현대백화점의 MZ세대 타깃 패션 편집숍 ‘피어(PEER)’의 상품도 스타일쉐어에서 판매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기점으로 양사는 폭넓은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동용 현대백화점 과장은 “스타일쉐어와의 협업으로 기존의 프리미엄 백화점이라는 인식을 넘어 MZ세대에게 보다 더 친근하고 가까운 이미지로 다가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영주 스타일쉐어 PD도 “이번 정기 방송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모바일을 통해서도 마치 브랜드 매장을 방문한 것과 같은 생생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타일쉐어와 현대백화점의 라이브 방송은 23일을 첫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스타일쉐어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현대백화점x스타일쉐어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백화점은 오프라인 판매 채널의 한계를 극복하고, 기존 고객에게 새로움을 주고자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 판교점에서 선보이는 스쉐라이브는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협업해 상품을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채널로 운영한다. 방송은 스타일쉐어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방문해 실시간으로 사용자들과 대화하며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제(23일)에 방영된 첫방송을 통해 게스와 CK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 오는 7월 초부터는 현대백화점의 MZ세대 타깃 패션 편집숍 ‘피어(PEER)’의 상품도 스타일쉐어에서 판매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을 기점으로 양사는 폭넓은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동용 현대백화점 과장은 “스타일쉐어와의 협업으로 기존의 프리미엄 백화점이라는 인식을 넘어 MZ세대에게 보다 더 친근하고 가까운 이미지로 다가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영주 스타일쉐어 PD도 “이번 정기 방송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모바일을 통해서도 마치 브랜드 매장을 방문한 것과 같은 생생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타일쉐어와 현대백화점의 라이브 방송은 23일을 첫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스타일쉐어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홍승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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