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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앱 브랜디, 배송 세분화 '하루 배송' 도입
hyohyo|20.05.27 ∙ 조회수 7,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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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커머스 브랜디(대표 서정민)가 '하루배송' 서비스를 시작해 12시간 내 배송이라는 기본 틀은 유지하되, 배송방법을 기한에 따라 세분화해 경쟁력을 강화한다. 하루배송 탭에 등록된 상품에 한해 가능한 이 서비스는 그동안 신선식품을 위주로 진행되던 새벽 배송의 개념을 의류에 도입한 것.
기존 '바로배송'과 '오늘출발' 서비스로 진화를 거듭해 온 브랜디는 '오늘 사서 내일 입자'는 캐치프라이즈를 바탕으로 오후 9시 이전 결제 시 서울 지역에 한해 다음날 새벽 7시 전에 도착을 보장한다. 또 오전 8시 이전에 주문하면 그날 오후 8시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쇼핑몰에서 옷을 기다리다 주문 취소 당하고 배송이 지연돼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경험이 모두 있을 것"이라며 "아침에 산 옷을 오늘 저녁에 받고, 저녁에 산 옷을 내일 출근할 때 입는 특급 배송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기존 '바로배송'과 '오늘출발' 서비스로 진화를 거듭해 온 브랜디는 '오늘 사서 내일 입자'는 캐치프라이즈를 바탕으로 오후 9시 이전 결제 시 서울 지역에 한해 다음날 새벽 7시 전에 도착을 보장한다. 또 오전 8시 이전에 주문하면 그날 오후 8시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쇼핑몰에서 옷을 기다리다 주문 취소 당하고 배송이 지연돼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경험이 모두 있을 것"이라며 "아침에 산 옷을 오늘 저녁에 받고, 저녁에 산 옷을 내일 출근할 때 입는 특급 배송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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