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유튜브에? 'BY LIVE' 채널 오픈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0.05.22 ∙ 조회수 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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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 덕을 쌓으면 성공한다는 거 아닙니까?" '성덕(성공한 덕후)'에 대한 강태선 회장의 색다른 해석이다. 어제(21일) 오후 5시에 블랙야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실시간 방송에서 공개된 재미있는 장면이다.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앱 기반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Blackyak Alpine Club, BAC) 도전단 15만명 돌파를 맞아 블랙야크 공식 유튜브 채널 내에 ‘비와이 라이브(BY LIVE)’를 개국했다. '오리지널 산 더쿠(덕후)' 강태선 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과 산악인 엄홍길 대장, 김미곤 대장이 등장해 자신들의 모험담을 거침없이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 채널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소재로 양질의 구독형 콘텐츠를 선보이며, 아웃도어 경험을 디자인하는 콘텐츠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TPO별 산행 팁과 필수 상식 등 다채로운 정보를 담은 ‘초보등산러 A to Z’, 상품 기획자 및 디자이너가 직접 상품을 설명하고 추천하는 ‘MD’S PICK’, 각 지역 점주들과 함께 찾아가는 ‘명산100’ 코스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생생하고’, ‘거침없이’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스페셜 콘텐츠로 강 회장과 산 덕후들이 등장해 생방을 하고 있을 때, ‘BY LIVE’ 개국 첫 번째 콘텐츠로 강하늘과 함께 여수 금오도에서 촬영한 BAC 캠페인 촬영 비하인드 영상 ‘하늘과 바람과 섬과 산’을 동시 공개했다. 전속모델 강하늘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전달한다.

이미지로만 전달되는 것과 달리 화보 촬영을 위해 직접 산 정상에 올라 탁 트인 하늘과 산을 배경에 두고 인터뷰를 하는 강하늘의 모습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객관적인 정보부터 흥미로운 스토리까지 블랙야크만의 산행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캠핑, 클라이밍 등 점차 다양한 아웃도어 영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함께 산을 오르듯이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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