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친환경도 즐겁게!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20.04.20 ∙ 조회수 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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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이 멸종 위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그린티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내달 17일까지 ‘그린티 히어로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틱톡이나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짧은 영상을 촬영해 공유하는 일명 ‘챌린지’ 이벤트로, 멸종 위기 동물 보호 메시지를 담아 특별하게 제작한 ‘그린티 송’을 소비자들이 즐기며 다양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틱톡’에서 ‘그린티 송’에 맞춰 귀여운 춤을 추는 영상을 촬영해 업로드 하는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자신의 틱톡 계정에 미션 영상과 필수 해시태그인 ‘#그린티히어로챌린지’, ‘#내셔널지오그래픽’을 함께 업로드 하면 된다. 인스타그램에서는 ‘그린티 히어로 챌린지’ 미션 참여 영상을 업로드, 함께할 친구 세 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공식 계정(@ng_apparel)과 ‘#그린티히어로챌린지’, ‘#내셔널지오그래픽’을 함께 태그해 업로드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각 채널별로 추첨 방식과 제공 선물이 달라 꼭 각 계정에서 확인하고 참여하길 바란다.

이와 함께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공식 온라인 스토어 내 그린티 캠페인 페이지를 방문해 그린티 송에 나오는 동물의 이름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그린티 티셔츠나 에코백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은 생산 단계부터 환경 오염을 줄인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고, 아프리카나 해양 동물 아트웍 디자인을 적용한 ‘그린티 컬렉션’을 출시해 멸종 위기 동물과 환경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알리는 ‘그린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들의 활동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

복종 내 타 브랜드 대비 친환경 기조로의 전환이 조금 늦었지만,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 DNA에 녹아 있는 지구에 대한 애정을 반영해 점차 친환경 상품 비중을 늘리고 관련 이벤트로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지속가능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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